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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은 사람 다음에 또 와도 돼?’
새날지역아동센터의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동행’
 
새날지역아동센터 시민기자
 

새날지역아동센터는 지난 5일 자양4동의 홀로사시는 어르신들을 센터로 초청해 점심식사를 대접해드리는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동행행사를 개최했다.

 

▲ 새날지역아동센터에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시는 어르신들     © 디지털광진

 

 

새날지역아동센터는 지난 2007년부터 봄과 가을 두 차례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는 어르신 200여명을 초청해 갈비탕을 대접해 드리고 앞마당에서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면서 50여명의 지역 봉사자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목발을 짚거나 유모차에 의지하면서 센터를 찾은 어르신들은 갈비탕 한 그릇 때문에 오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그리워서, 사람이 보고 싶어서 이른 아침부터 꽃단장을 하시고 오셨다.

 

가시는 길에는 맛있게 잘 먹었다. 늙은이들 챙겨줘서 고맙다며 울먹이시기도 했다. 봉사자들이다음에 건강하게 계시다 또 오세요라고 하면 걷지도 못하는 이런 늙은이가 또 와도 되느냐?’고 되묻기도 해 봉사자들을 뭉클하게 만들기도 했다.

 

또한 새날아이들은 사전에 어르신들에게 건강하시라, 맛있게 식사하시라, 오래오래 사시고 행복하시라,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등 이런저런 내용으로 직접 편지를 쓰고 예쁘게 꾸며 어르신들에게 드렸다. 아이들은 어르신들을 뫼시며 함께 살아가는 나눔교육을 실천했다.

 

새날지역아동센터는 아동복지시설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지역과 함께 하기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실천하고 있다. 새날지역아동센터가 지역의 아름다운 공동체로 오래도록 남기를 기대해 본다.

 

▲ 어르신에게 꽃을 달아드리는 봉사자     © 디지털광진

 

▲ 식사후에는 맛있는 후식     © 디지털광진

 

▲ 봉사자로 참여한 광진시민사회단체연석회의 마주현 상임대표가 어르신들에게 인사드리고 있다.     © 디지털광진

 

▲ 즐거운 여흥 시간     © 디지털광진

 

▲ 선물을 드리는 봉사자     ©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9/04/10 [16:50]  최종편집: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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