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bhc 본사가 운영하는 ‘해바라기 봉사단’은 3일 자양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진우, 이하 복지관)을 방문하여 바자회 물품 및 치킨을 전달하였다.
▲ 자양복지관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한 해바라기봉사단 © 디지털광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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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봉사단’에서 준비한 바자회 물품은 오는 17일 지역사회 저소득 가정을 위한 복지기금 마련 행사인 나·누·자 바자회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bhc본사에서 지원한 치킨은 아동 외부 프로그램 간식으로 제공되었다.
‘해바라기 봉사단’의 명칭은 bhc의 치킨을 만드는데 사용되는 해바라기유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봉사단은 지난 3월부터 월1회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하여 복지관 비품정리를 실시한 바 있으며 이번에 바자회 물품을 기부하였고 향후에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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