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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육성회 김상진 회장 취임식 열려.
19일 제27대 회장으로, '회원중심의 조직운영 하겠다'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9/03/19 [20:03]

()한국청소년육성회 광진지구회 제27대 김상진 회장이 취임식을 갖고 회장으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김 회장은 취임식에서 "회원중심의 조직운영을 통해 청소년육성회를 광진구의 제일가는 봉사단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19일 취임식에서 김상진 신임회장이 지구회 깃발을 전달받아 흔들어보이고 있다.     © 디지털광진

 

 

19일 오후 5시 광진경찰서 대강당에서 열린 김상진 회장의 취임식에는 법인본부 이경순 사무총장과 이종원 광진경찰서장, 정송학 자유한국당()위원장, 김호평 서울시의원, 광진구생활안전협의회 홍석정 회장을 비롯한 광진경찰서 협력단체장, 청소년육성회 회원 등이 함께 했다.

 

 

김상진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오늘이 있기까지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는 대학시절인 19876월 항쟁 당시 성수동에서 연행되어 동부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바 있다. 30년이 지난 오늘 청소년육성회장에 취임하게 된 것은 경찰서와 함께 지역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라는 운명이었던 것 같다. 요즘은 봉사단체의 위기다. 회원중심의 조직운영을 통해 청소년육성회를 광진구의 제일가는 봉사단체로 만들겠다. 범죄는 예방이 중요하며 특히 청소년범죄는 더욱 그렇다. 치안은 소수의 경찰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민관협력으로 노력해야 사회가 더욱 밝아질 것이다. 이제 청소년육성회는 청소년지킴이의 길을 찾겠다. 모두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진 회장의 취임사에 이어 이경순 사무총장과 이종원 경찰서장은 축사를 통해 김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청소년육성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27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상진 회장은 올해 52세로 청와대행정관, 국회의원 보좌관, 국회정책연구위원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겸임교수, 정책연구소 성장과 나눔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 19일 취임식에서 청소년육성회 활동 동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 이경순 사무총장이 김상진 회장(오른쪽)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상진 회장     © 디지털광진

 

▲ 대원여고 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     © 디지털광진

 

▲ 기념촬영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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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19 [20:03]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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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워천사 2019/03/27 [11:16] 수정 | 삭제
  • 진심이 담긴봉사하실꺼라믿씀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꼭필요한 회장님되시길..
    미래가밝은 청소년육성회가되길
    다 함께 화이팅하며 협조합시다
  • 대명 2019/03/20 [16:41] 수정 | 삭제
  • 우선 취임을 축하드림니다. 광진구는 물론 대한민국의 청소년 선도의 역활을 기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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