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창의적인 구의3동 마을계획 배우러 왔어요.
15일 방배2동 마을계획단 구의3동 찾아 마을계획 벤치마킹
 
디지털광진
 

여기 구의공원은 지난해 여름 마을계획단 아이들의 제안으로 물놀이터를 만들었던 곳입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 올해 여름에도 만들 예정입니다.” 구의3동 마을계획전문가의 설명을 들은 방배2동 마을계획단원들은 연신 고개를 끄덕였고, ‘어떻게 만들었는지, 비용은 얼마나 들었는지등 질문세례로 물놀이터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 지난해 구의3동마을축제때 주민들이 만든 솟대를 살펴보고 있는 방배2동 방문단     © 디지털광진

 

 

 

서초구 방배2동 마을계획단원들이 15일 오후 2시 구의3동을 찾아 마을계획 벤치마킹을 하고 돌아갔다. 지난해 마을계획단을 구성한 방배2동은 현재 마을총회를 앞두고 마을의제를 준비 중에 있다.

 

이날 오후 구의3동을 찾은 마을계획단과 관계공무원 등 7명의 방배2동 방문단은 먼저 주민센터에 들러 동장실에서 정민화 동장과 환담을 나눈 후 동주민센터 인근지역을 시작으로 마을계획단의 흔적이 남아있는 현장을 찾아 구의3동 마을의제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문단은 최미정 구의3동 마을계획전문가의 안내로 쓸모없는 공간에서 휴식공간으로 변신한 동 주민센터 유휴공간, 어린이마을계획단의 제안으로 개보수를 앞둔 개나리공원, 쓰레기 투기 단속 이동 cctv, 주민들의 염원을 모아 설치한 솟대구남초등학교 인근 4거리 과속단속 카메라,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했던 광고물부착방지시설을 제거한 전봇대, 마을축제가 열리고 물놀이장이 설치되었던 구의공원 등을 둘러보았다.

 

현장방문을 마친 방문단은 협동조합인 공간 책··에서 구의3동 마을계획단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서로에 대한 인사소개에 이어 마을의제공유 방법, 총회준비 등 마을계획단 활동을 주제로 진지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2시간여의 방문을 마친 방배2동 방문단은 마을계획을 벤치마킹하려고 인터넷도 뒤져보고 서울시에 문의도 해봤다. 구의3동이 활발하고 창의적인 내용도 많다고 해 방문하게 되었는데 잘 온 것 같다. 직접 와보니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마을계획단 연령대도 다양하고 만들어낸 성과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니 매우 부럽기도 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구의3동은 지난해 총회에서 10개 의제를 발굴해 하반기에 실천을 완료했으며, 올해는 서울시로부터 동단위계획형시민참여예산을 지원받아 이중 6개의 의제를 심화하여 올 한해동안 실천할 예정이다.

 

▲ 본격적인 벤치마킹에 앞서 정민화 동장으로부터 구의3동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방배2동 마을계획단 © 디지털광진

 

▲ 쓰레기무단투기 감시 이동 cctv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 디지털광진

 

▲ 구남초인근 사거리 과속단속카메라와 광고물부탁방지 시설물이 사라진 전봇대를 둘러보고 있다.     © 디지털광진

 

▲ 구의공원을 둘러보며 지난해 마을축제와 물놀이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디지털광진

 

▲ 공간 책바람에서 구의3동마을계획단원들과 방배2동 방문단이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9/03/18 [17:44]  최종편집: ⓒ 디지털광진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