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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의원들 지방의회 초선과정 교육참여
박순복, 김미영, 이명옥, 장경희, 박성연 의원, 지방의회 초선과정 참여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9/02/28 [18:04]

광진구의회(의장 고양석) 초선 의원들이 의원 각 개인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역량강화에 힘쓰며 공부하는 의회분위기 조성에 나서고 있다.

 

▲ 사진은 지난해 11월 진행되었던 의원세미나에서 강의를 듣고 있는 광진구의원들로 본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디지털광진

 

광진구의회 초선의원인 박순복·김미영·이명옥·장경희 의원과 3선의 박성연 의원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9. 지방의회 초선의원 과정에 참여하여 의정활동 역량강화에 나섰다.

 

지난해 71일 개원한 제8대 광진구의회는 전체의원 14명 중 절반이 넘는 9명이 초선의원이다. 고양석 의장은 취임직후 공부하는 의회를 천명한 바 있으며, 다양한 세미나와 강좌를 통해 의원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다수의 초선의원들은 스스로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실시된 교육과정은 지방의원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전문 교육과정으로 195명의 의원들이 참여하여 지방자치법의 이해·조례안 입안 및 심사·조례안 심사 사례연구, 예산안 및 결산 심사·지방의원 의정활동 전략과 방법, 예산안 및 결산심사 사례연구·행정사무감사 등에 대해 교육받았다.

 

교육에 참여한 5명의 광진구의회 의원들은 의원 모두가 제 역할을 해 내 의회가 바로 설 때 올바른 행정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참여 및 자기개발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의원으로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양석 의장은 이번 교육과정이 지방의회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된 만큼 초선 의원의 직무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초선의원의 역량강화가 곧 광진구의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며, 광진구의회가 일하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의원들의 역량강화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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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28 [18:04]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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