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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농협조합장 손형희-김충기 양자대결
조합장선거 후보등록 마감. 양토양록도 2명 등록. 28일 선거운동 시작
 
디지털광진
 

오는 313일 실시되는 제2회전국동시조합장선거 후보자 등록결과 광진구선거관리위원회 관할인 중앙농업협동조합과 한국양토양록축산업협동조합 조합장 선거에 각 2명씩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광진구민들이 조합원의 다수를 차지하여 특히 관심을 모으고 있는 중앙농협 조합장 선거에서는 손형희 현 조합장과 김충기 전 중앙농협영농회장이 지난 제1회 선거에 이어 재대결을 펼치게 되었다.

 

▲ 27일 후보자등록 마감 직후 진행된 후보자 회의 및 공명선거 실천협약에서 광진구 선관위 송현기 사무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중앙농협 손형희-김충기, 양토양록축협 안현구-유우곤 후보 등록

조합장선거는 각 조합별로 자율적으로 실시되어오다 지난 2015년부터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위탁관리하고 있으며 오는 313일 전국에서 일제히 진행된다. 광진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중앙농업협동조합과 한국양토양록축산협동조합 조합장 선거를 위탁관리하고 있다.

 

27일 후보자등록 마감결과 중앙농협조합장선거에는 김충기 전 중앙농협영농회장(63)과 손형희(61) 현 중앙농협조합장(기호 순)이 등록했다. 김충기 후보와 손형희 후보는 지난 2015년 실시된 제1회 전국동시종합장 선거에서도 맞대결을 펼친바 있다. 당시 손형희 후보는 개표결과 총 투표수 642표 가운데 50.46%324표를 얻어 318(49.53)에 그친 김충기 후보를 6표로 누르고 당선되었다.

 

한국양토양록축산업협동조합장 선거에는 안현구 현 조합장(62. 충남예산)과 유우곤(66. 충남서산) 한국스카우트충남세종연맹장이 등록해 두 선거 모두 양자대결로 치러지게 되었다. 안현구 후보는 간접선거로 치러진 지난 2015년 선거에서 47명의 선거인 중 31표를 얻어 16표에 그친 2위 후보에 여유있게 당선된 바 있다.

 

후보들은 27일 후보등록 마감 직후 광진구선관위에서 기호를 추첨했다. 기호추첨에서 중앙농협은 김충기 후보가 기호 1, 손형희 후보가 2번을 뽑았으며, 양토양록축협에서는 안현구 후보가 1, 유우곤 후보가 2번을 뽑았다.

 

▲ 광진지역 조합장 선거 후보자들     © 디지털광진

 

 

 

28일부터 312일까지 선거운동. 명함배포, 정보통신망 이용 선거운동

27일 후보등록을 마친 후보들은 27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312일까지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선거운동방법은 공직선거에 비해 다소 제한적이다.

 

조합원직선으로 조합장을 선출하는 중앙농협은 유권자에게 발송하는 선거공보와 조합사무소 건물이나 게시판에 부착하는 선거벽보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어깨띠와 상의, 소품 등을 착용하고 명함을 배포하며 지지를 호소할 수 있고, 전화와 인터넷 홈페이지, 이메일 등을 이용한 선거운동도 가능하다.

 

간선으로 조합장을 선출하는 양토양록축협의 경우는 더 제한적이다. 양토양록축협 조합장 후보들은 직접만나 지지를 호소할 수 없으며 공보물 발송과 전화와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선거운동만 가능하다.

 

광진구선관위는 후보자가 작성 제출한 선거벽보를 조합사무소 게시판 등에 34일까지 첩부하고 선거공보는 투표안내문과 함께 조합원의 각 가정에 35일까지 발송할 예정이다.

 

중앙농협은 313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중앙농협 4층에 마련된 자양제1동투표소와 중앙농협 신천지점 2층에 마련된 잠실본동투표소에서 투표가 진행된다. 양토양록축협은 중곡4동에 위치한 본점2층에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투표가 진행된다. 개표는 양토양록축협 본점에서 투표함이 개표소에 도착하는 대로 양토양록축협과 중앙농협 순서로 진행된다.


 
기사입력: 2019/02/28 [09:31]  최종편집: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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