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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더함 사회공헌 일자리 창출분야 대상
광진구, 경총과 한국언론인협회 주관 사회공헌 우수기업 경진대회에서.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9/02/27 [17:56]

광진구가 27일 조선호텔에서 열린 ‘2019 행복더함 사회공헌 우수기업 경진대회에서 일자리창출공헌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 27일 조선호텔에서 열린 ‘행복더함 사회공헌 우수기업 경진대회’에서 일자리창출부문 대상을 차지한 광진구청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2019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경진대회는 자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는 우수 기업·기관을 발굴해 포상하고 사회공헌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진구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가능한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일자리 발굴에 나선 점을 높게 평가 받아 이 상을 수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광진구는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청년들을 위해 구청에서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청년일자리 인큐베이팅 과정을 운영하고, 청년들이 취·창업을 위해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인 청년센터 무중력지대를 지난해 4월 개관했다.

 

▲ 상을 수상하는 박대우 부구청장(사진 오른쪽)     © 디지털광진

 

 

근로 욕구와 의지가 강하고 사회활동에 적극적인 50+세대를 위해 어르신이 계시는 시설을 찾아가 스마트폰 교육,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안내 등 어르신 미래설계 활동을 지원하는‘50+ 플래너50+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원예치료사다양한 분야의 일자리를 발굴하고, 지난 250+세대의 인생 재설계와 취·창업을 돕는50+상담센터를 구청 내 개소했다.

 

이 밖에도 사회적경제 기업이 자생력을 갖춰 일자리를 창출 할 수 있도록 사회적경제토크콘서트와 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기업과 구직자간 만남의 장을 제공하는 광진구 19DAY(일구데이)’를 추진하는 등 다방면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프라를 만드는데 기여했다.

 

김선갑 구청장은 일자리가 곧 복지라는 신념으로 지속가능한 좋은 일자리를 만들겠다. 취약계층 생계지원을 위한 공공일자리는 물론 50+세대 일자리 발굴과 청년 취·창업, 사회적경제 기업 생태계 조성 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 시상자 단체사진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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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27 [17:56]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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