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오현정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진2)은 15일 오후 서울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6회 지구촌희망펜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 정세균 전 국회의장이 오현정 서울시의원에게 의정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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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희망펜상’은 200여 지역신문이 회원사로 있는 (사)한국지역신문협회가 사회 각 분야에서 희망과 비전을 가져다줌으로써 인류의 안정과 개발에 크게 공헌한 자를 대상으로 주어지는 상이다.
오현정 의원은 광역의회 수상자 중 유일한 서울시의회 의원으로 지역내 이슈 갈등을 해결하고 화해조정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서울특별시 서울형 유급병가 지원에 관한 조례’ 대표발의와 유해물질로부터 시민이 안전하고 보호받을 수 있도록 유해물질 사회안전망을 제안하는 등 시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입법활동을 펼쳐온 점 등이 좋은 평가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현정 의원은 “서울시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와 수요에 맞춰 시민이 복지정책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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