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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석 의장, ‘지구촌희망펜상’수상
(사)한국지역신문협회 주관으로 열린 시상식에서 의정대상 수상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9/02/17 [18:31]

광진구의회 고양석 의장이 15()한국지역신문협회 주관으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지구촌희망펜상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 15일 진행된 시상식에서 정세균 전 국회의장이 고양석 의장(왼쪽)에게 의정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지구촌희망펜상은 지난 2011년부터 200여개 지역신문으로 구성된 ()한국지역신문협회에서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지역공동체를 복원하고 인류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데 앞장선다는 취지로 지구촌을 대상으로 정치, 행정, 경제, 문화, 교육, 봉사 등의 각 분야에서 주어진 책무를 뛰어넘는 공헌과 열정을 가진 인물을 발굴하여 시상해오고 있다.

 

이날 의정대상을 수상한 고양석 의장은 광진구의회 제8대 전반기 의장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간담회, 의회 회의 인터넷생중계 등 구민생활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의회의 역할을 소개하는 애니메이션 제작, 각계각층의 의회참관 확대 등 지방자치와 의회의 필요성을 널리 알려 지역사회에 대한 구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인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의정대상을 수상한 고양석 의장은“‘지구촌희망펜상은 그 동안 수상했던 그 어떤 상보다 의미 있고 영광스럽다.지속적인 성원을 보내준 주민 여러분과 의정활동에 많은 협조를 아끼지 않은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의장으로서의 본분을 잃지 않고 지역사회에 진정 필요한 정책과 비전을 제시해 지역에 희망을, 구민에게는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지구촌희망펜상 시장자들     © 디지털광진

 

▲ 시상식이 끝난후 고양석 의장과 정세균 전 국회의장이 광진구의회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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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17 [18:31]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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