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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 공방을 이웃만남의 장으로
중곡4동 마을계획단, 마을공방에서 모임터와 배움터 진행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9/02/01 [18:15]

중곡4(동장 정승호) 마을계획단은 그동안 주민센터 중심으로 진행되었던 프로그램을 이제는 지역사회 속에서 다양한 마을자원과의 연계를 모색하고 있다.

 

▲ 마을공방에서 모임을 하며 뜨개질을 배우고 있는 중곡4동 주민들     © 디지털광진

 

 

마을계획단으로 함께 활동하고 싶지만 직장이나 사업장 운영으로 참여하지 못한 주민들을 위해 130일과 2132회에 걸쳐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작은 공방을 이용하여 주민 모임터와 배움터를 진행한다.

 

모임에서 마을 뜨개방 운영자는 자신의 재능을 함께 나누고 뜨개질의 종류와 다양한 작품을 소개했으며 주민들은 뜨개질을 배울 수 있었다.

 

뜨개방 운영자인 양미옥 씨는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주민들이 직접 찾아와 고맙기도 하고 저 역시 작지만 마을 안에 한 일원으로 참여 할 수 있다는 게 고마웠다고 말했다.

 

중곡4동 마을계획단 참여주민들은 더 많은 주민들이 마을에서 함께 소통하고 지역사회에 다양한 소상공인들이 함께하는 방법도 모색하며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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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01 [18:15]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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