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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동별 업무보고회 모두 끝나
28, 29, 30일 중곡3동 구의2동, 능동, 중곡1동에서 보고회
 
디지털광진
 

지난 14일 시작된 광진구 동별업무보고회가 30일 중곡1동을 마지막으로 모두 끝났다. 28일 중곡3, 29일 구의2동과 능동, 30일 중곡1동에서 개최된 업무보고회에서는 도시계획 주차문제 등 각 동별로 다양한 민원이 제기되었다.

 

▲ 29일 진행된 능동 업무보고회에서 어린이집 아이들이 공연을 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28일 오후 열린 중곡3동 업무보고회에서 주민들은 학교에 미세먼지 방지망 설치, 면곡시장 활성화 방안, 중랑천 물놀이터 수질관리 방안, 종상향, 중랑천 텃밭에 그늘 만드는 수목 제거, 배나무터 공원 지하주차장 조기 착공, 중곡체육관 옆 변전소부지 임시주차장 활용, 주차문제 해결 방안, 변전소 옆 화단관리, 중곡3동에서 성수동 방향으로 가는 버스노선 신설, 강제이행금 부과 부담완화 방안마련등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김선갑 구청장은 답변에서 미세먼지 방지망은 알아보겠으며, 면곡시장은 비등록시장이지만 비와 햇빛을 가릴 수 있는 예산을 편성했다. 물놀이터 수질관리는 당연한 일로 철저히 점검하겠다. 중랑천 나무는 서울시 관할로 임의대로 옮기기는 곤란하지만 협의해보겠다. 주차장은 공기를 당기도록 노력하겠다. 화양변전소는 한전의 사용계획이 있어 주차장 활용은 어렵다. 화단은 점검하겠다. 버스노선은 서울시와 협의하겠다. 이행강제금은 구민들의 상황을 감안해 부과하고 있다.”고 답했다.

 

▲ 28일 열린 중곡3동 업무보고회에서 동장이 업무계획을 보고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있는 김선갑 광진구청장     © 디지털광진

 

▲ 시루떡 자르기     © 디지털광진



 29일 오전 진행된 구의2동 업무보고회에서 주민들은 ‘3220번 버스 배차간격을 줄여주고 마을버스 정류장을 신설해 달라. 아차산역 인근 인도를 정비해달라. 구의2동 청사신축시 옆의 주차장 부지와 합쳐 지하에 공영주차장을 지상에 동 주민센터를 건립하자. 아차산역 사거리 일대를 상업지역으로 지정해 달라. 영화사 인근에 사회적협동조합 11곳이 있는데 민간공동체 복합시설을 만들어 달라. 신축청사에 공연장을 만들어달라. 천호대로 상부공원에 조명을 보강하고 축제를 개최하면 좋을 것 같다. 구민들을 위한 자전거 보험을 구에서 들어 달라.’고 요구했다.

 

김선갑 구청장은 답변을 통해 아차산역 인도는 현장을 확인후 조치하겠다. 버스시간 조정이나 마을버스 정류장, 정류장 교통정보 설치는 서울시와 협의하겠다. 신청사에 주차장부지를 포함하는 문제는 현재 논의 중이지만 공사비문제와 1천평이 넘을 경우 까다로운 조건이 붙는 문제가 있어 아직 결론을 내지 못했다. 상업지구 지정은 특정한 곳을 정할 수는 없으며 구 전체 도시계획 용역이 나온 후 서울시와 협의하겠다. 민선7기에 사회적경제센터를 만들 구상을 하고 있는 만큼 시간을 달라. 천호대로 상부공원 무대와 화장실 설치공사비는 확보한 상태다. 자전거보험은 검토했지만 부상치료비가 없어 안하기로 했다.”고 답했다.

 

▲ 구의2동 업무보고회 식전공연으로 진행된 오카리나 연주     © 디지털광진

 

▲ 류경현 동장이 업무를 보고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 시루떡 자르기     © 디지털광진




29일 오후에 열린 능동 업무보고회에서는 ‘32길 일방통행 불법주차문제 해결, 어린이대공원 내에 자전거도로 설치, 소상공인 위한 대출에 담보제시 요구하는데 현실에 맞는 지원 필요등에 대해 주민들이 의견을 밝혔다.

 

이에 대해 김선갑 구청장은 답변에서 “32번길 일방통행 주차단속과 관련해 이 지역에 사는 사람은 주차공간으로 쓸 수 있게 해 달라는 반면, 살지 않는 사람은 단속을 요구하고 있다. 현장을 확인한 후 합리적 방안을 만들겠다. 어린이대공원 자전거 도로는 서울시와 협의하겠다. 소상공인자금은 무담보인 만큼 이를 활용하면 될 것 같다.”고 답변했다.

 

▲ 능동 업무보고회에서 덕담을 하고 있는 고양석 의장     © 디지털광진

 

▲ 시루떡 자르기     © 디지털광진



 30일 마지막으로 열린 중곡1동 업무보고회에서 주민들은 면목동길 카페거리 정비, 두리마트 공영주차장 계약 만료 전 활용방안 모색, 군자역 1,2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능동시장 부지 개발방안 마련, 중곡1동 인형극단 지원, 재활용품 수거 자판기 설치, 거주자우선주차 3년째 배정 못 받았다. 대책 마련해 달라. 봉제산업 지원, 다문화가족 협의회 지원등을 요구했다.

 

김선갑 구청장은 답변에서 카페거리는 경찰과 협의해 불법영업이 있으면 단속하겠다. 두리마트 주차장은 23년에 서울시와 계약이 만료된다. 이후 거주자우선주차장으로의 활용방안을 서울시와 협의하겠다. 군자역 1번출구 에스컬레이터는 2월에 착공해 내년에 완공할 계획이다. 능동시장은 현장을 조사해보겠다. 인형극단 지원은 즉답이 어렵다. 일단 현황을 파악해보겠다. 재활용품수거자판기는 장소는 후에 결정하겠지만 설치하겠다. 현재 거주자우선주차 순환제를 시범실시 중이다. 이 결과를 토대로 방안을 만들 계획이다. 봉제사업체가 광진구 곳곳에 분산되어 있어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 다문화가족협의회와 관련해 내년 3월 완공예정인 의료행정타운 3층에 다문화가정을 위한 공간을 만들 "정이다.”고 답했다.

 

▲ 중곡1동 업무보고회에서는 샌드아트로 약초마을 중곡1동을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 디지털광진

 

▲ 구청장과의 대화     © 디지털광진

 

▲ 마지막 시루떡 자르기     © 디지털광진



이외에 각 동마다 빠지지 않고 제기된 도시계획 문제가 종상향 요구에 대해서는 현재 광진구 전체에 대한 도시계획 용역을 실시 중인 만큼 올해 9월 결과가 나오면 이를 근거로 서울시를 설득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중곡1동업무보고회를 끝으로 광진구 15개 동 업무보고회는 막을 내렸다.


 
기사입력: 2019/01/31 [17:53]  최종편집: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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