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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곡2, 광장, 중곡4동 업무보고회 열려.
각 동별로 다양한 요구 쏟아져. 광장동은 다목적 복합시설 질문 많아.
 
디지털광진
 

지난 14일 시작된 광진구 동별업무보고회가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는 가운데 24일 중곡2, 25일 광장동과 중곡4동에서도 열띤 분위기 속에 구청장과의 대화에서 다양한 주민들의 요구가 쏟아졌다.

 

▲ 25일 진행된 광장동 업무보고회에서 김선갑 구청장이 주민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24일 진행된 중곡2동 업무보고회에서 주민들은 용마초등학교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한 거주자우선 주차장 정비, 동 주민센터 앞 정류장 지붕 설치, 오르막길 미끄럼 방지 시설설치, 주차난 해소를 위한 천호대로 지하 공영주차장 건설, 자치회관 프로그램 다문화가정 지원, 군자역 3번 출구 케노피 설치, 용도지역 종상향등을 요구했다.

 

이러한 주민들의 요구에 대해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용마초 스쿨존 안전확보 문제는 현장을 점검한 후 조치하겠으며, 정류장 지붕과 의자 설치는 시행하겠다. 미끄럼방지 시설은 설치하겠으며, 천호대로 지하주차장은 서울시 관할이고 예산이 많이 들어 쉽지 않겠지만 서울시와 협의해 보겠다. 다문화가정 프로그램 지원은 조례개정이 필요한 만큼 내부적으로 검토해보겠다. 케노피는 검토하겠다. 종상향 문제는 현재 광진구 전체 도시계획에 대해 용역을 시행하고 있는 만큼 오는 9월 결과가 나온 후 서울시와 본격적인 협의에 들어갈 계획이다.”고 답했다.

 

▲ 24일 열린 중곡2동 업무보고회 현악4중주단의 식전공연 모습     © 디지털광진

 

▲ 주민과의 대화에서 김선갑 구청장이 질문을 경청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 시루떡 절단식     © 디지털광진

 

▲ 이번 업무보고회에서는 원외위원장들에 대한 덕담순서가 주어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24일 열린 중곡2동 업무보고회에서는 안문환 광진구의원이 본인의 덕담순서를 자유한국당 광진갑 정송학 조직위원장에게 양보하기도 했다.     © 디지털광진


 

25일 오전 한강호텔에서 열린 광장동 업무보고회에서도 다목적복합시설 관련 문제를 비롯한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주민들은 광장동 주민센터 신축, 정보도서관 접근 쉽도록 마을버스 증차, 다목적복합시설에 대한 추진과정 투명한 공개 및 인근주민위해 주차 공간 배정, 아차산 등산객 편의를 위한 도로 정비등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대해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광장동 주민센터는 2년전 리모델링을 해 부담스러운 면이 있지만 주민들과 지역정치인들의 요청이 있는 만큼 신축하도록 하겠다. 다만 부지확보가 문제인데 주민들과 협의해 결정하겠다. 마을버스 증차문제는 내부적으로 논의해보겠다. 공공복합시설과 관련해 광진구민들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했는데 체육시설보다는 공원조성의견이 많았다. 반면 서울시는 정책시설건축물을 만들겠다는 의견을 밝혀 현재 논의중에 있다. 주차장은 절반은 환승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절반은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 아차산 등산객을 위한 도로정비는 도시계획절차와 재원이 필요한 만큼 일단 내부적으로 검토해보겠다.”고 답했다.

 

아울러 김 구청장은 기본적으로 구정의 방향은 구민중심으로 할 것이다. 하지만 2가지 경우 어려움이 있다. 구에 꼭 필요한 시설, 예를 들면 다목적 복합시설의 경우 반드시 필요하지만 주민들이 반대하는 경우와 어떠한 사업에 대해 주민들의 찬, 반 의견이 대립하는 경우다.”며 두 가지 경우 문제해결에 어려움이 있다고 덧붙였다.

 

▲ 25일 열린 광장동 업무보고회에서 홍선옥 동장이 업무를 보고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 업무보고회장 전경     © 디지털광진

 

▲ 광장동 업무보고회 시루떡 절단식     © 디지털광진


 

25일 오후 중곡4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업무보고회에서 주민들은 성인용품 판매점 정비, 종상향, 긴고랑길 보도블럭 정비, 주차장 확보, 폭설 대비 대원여고 인근 경사로에 열선 설치, 국궁장 설치등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김선갑 구청장은 성인용품점은 제재 규정이 없어 일부 간판만 수정했다. 긴고랑길 보도블럭은 바로 정비하겠다. 주차장은 예산이 많이 드는 사업으로 현재 광진구 전체적으로 어린이공원 등 공공시설을 활용한 지하주차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경사로 열선은 설치할 경우 굴착공사가 제한을 받게 된다. 자동액상 살포장치 설치 등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 중곡4동 업무보고회에서 덕담을 하고 있는 전혜숙 의원     © 디지털광진

 

▲ 업무보고회장 전경     © 디지털광진

 

▲ 시루떡 절단식     © 디지털광진

 

▲ 내빈 기념촬영     © 디지털광진

 

 

한편, 중곡2동과 광장동, 중곡4동 업무보고회에서 자유한국당 안문환, 박성연 의원등은 자유한국당도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어떠한 시각을 갖고 어떻게 노력 하는지 위원장들의 의견을 들을 필요가 있다.”며 동업무보고회에서 각 정당의 당협위원장과 지역위원장의 덕담시간을 요구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광장동 업무보고회에서 당협위원장님들 뿐만 아니라 동별로 단체장 등 많은 분들의 덕담을 들으면 좋겠지만 시간상의 제약이 있고 동 업무보고회 자리인 만큼 이해를 부탁 드린다며 양해를 구했다.

 

동별업무보고회는 25일까지 11개 동에서 진행되었으며 28일 중곡3, 29일 구의2동과 능동, 30일 중곡1동 등 4개동만 남겨 놓게 되었다.


 
기사입력: 2019/01/25 [19:11]  최종편집: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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