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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수 사회적경제센터장 기재부 장관 표창
광진구 협동조합 활성화 공로로 12월 31일 기획재정부장관상 수상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9/01/04 [17:04]

 광진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박용수 센터장이 광진구의 협동조합 활성화에 기여한 공으로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 3일 김선갑 광진구청장(오른쪽)이  광진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박용수 센터장에게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 표창을 전달한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기획재정부(장관 홍남기)는 지난 2018년 연말을 앞두고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유공자 표창을 추천받았으며, 자체심사를 거쳐 전국에서 개인 4, 단체 11곳을 선정해 지난해 1231일 장관상을 수여했다. 서울지역에서는 단체 2곳과 개인 1(박용수 센터장)이 상을 받았다.

 

박용수 센터장은 지난 20147월 광진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집행위원장, 같은 해 10월 광진구사회적경제 생태계조성단장을 거쳐 201710월부터 광진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장으로 근무하면서 협동조합간 사업협력추진, 협동조합 역량강화를 통한 자립기반조성 등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온 공을 인정받았다.

 

이 기간 동안 박 센터장은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를 총괄하면서 99개소의 협동조합을 육성관리하고 협동조합 기반조성을 위한 센터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사회적기업 12, 협동조합 18, 마을기업 5, 유관단체 등 47개소가 회원으로 참여하는 사회적경제네트워크를 조성하는데 기여했다,

 

아울러 광진구협동조합 교육진행 20여회, 협동조합 컨설팅 96, 인큐베이팅을 통한 신규설립 9개소 등 협동조합 조직 및 인재역량강화사업을 추진하고 사회적경제기업 협업 및 맞춤형 돌봄서비스 제공 및 서비스 플랫폼형 돌봄식당 운영 등 사회적경제 돌봄클러스터 사업운영에도 앞장섰다.

 

광진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현재 광진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소속 47개 회원사에는 고용인원 800여명과 조합원 2천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굴림체; mso-ascii-font-family: 굴림체; mso-font-width: 100%;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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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1/04 [17:04]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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