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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시각에서 ‘먹거리 안전’점검한다.
전혜숙 의원, 20일, 국가가 책임지는 안전한 식탁:식품안전정책토론회 개최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8/12/18 [18:04]

국회 여성가족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보건복지위/서울 광진갑)은 민주연구원(원장 김민석)과 공동으로 20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실에서 국가가 책임지는 안전한 식탁 : 식품안전정책을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갖는다.

 

이번 토론회는 민주연구원이 운영하는안전한세상을 위한 엄마 포럼의 첫 번째 정책토론회로, 현 정부의 먹거리 안전성 강화대선 공약 중 생산에서 소비까지 먹거리 안전 국가 책임제 실시라는 실천과제의 성공적 이행을 위한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토론회 좌장은 민주연구원 김보라 사회적경제센터장이 맡아 진행하며, 발제는 중앙대학교 식품공학부 하상도 교수가 맡았으며, 토론에는 정치하는 엄마들 임정은 활동가, 식품안전정보원 이주형 본부장,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송기호 변호사,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김병훈 인증심사본부장, 소비자시민모임 윤 명 사무총장이 참석한다.

 

전혜숙 의원은, “국민의 식탁에 바른 먹거리를 올려드리기 위해서는 오롯이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산, 유통, 판매 일련의 과정을 투명하고 안전하게 관리·감독하는 법령 및 규제의 개선이 필수적이다라며, “이번 첫 번째 토론회를 시작으로 민주연구원과 함께 앞으로도 영유아·어린이·여성 등 안전취약·민감 계층의 안전이슈에 대한 생활밀착형 정책대안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행사 포스터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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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18 [18:04]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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