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의회 전은혜 부의장은 5일 여의도정책연구원 주관으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정책 행복지수 평가연계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 광진구의회 전은혜 부의장이 여의도정책연구원 주관 지방자치단체행복지수평가연계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 디지털광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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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 행복지수 평가연계 의정대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전국 광역·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지방자치 의정발전과 주민 삶의 질 및 주민행복 정책 입안, 주민복지 증대, 경쟁력 있는 지역발전 시책 장려 등의 지역활동 성과를 평가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시상을 주관한 여의도정책연구원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지방자치 행정평가 및 행정문화서비스 등의 정책을 연구하고 지원’하는 행정자치부 등록 비영리민간단체로 국민들의 정책참여를 장려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대상을 수상한 전은혜 부의장은 광진구의회 제8대 전반기 부의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특히 올해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에서 “관내 학교의 석면교실 및 급식 기자재 개선”, “장학기금 조성을 통한 장학금 전달의 비효율성 지적”, “경로당의 구립·사립 유형별 균등한 보조금 지급‘ 등의 문제를 건의하는 등 광진구민의 삶의 질과 연관된 현안을 중심으로 의정활동을 펼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은혜 부의장은 “영예로운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더 살기 좋은 광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대상을 수상하는 전은혜 부의장 © 디지털광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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