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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경찰서, 15일 수능시험 대비 특별교통관리
주요교차로에 교통경찰 배치해 교통소통 확보, 수험생 수송편의 제공도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8/11/13 [17:14]

 광진경찰서(서장 최익수)는 오는 1115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특별교통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 수험생 태워주는 장소 입간판     © 디지털광진

광진경찰서 교통안전계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수험생들의 원활한 입실을 위하여 시험장 및 진입로 주변 주요 교차로에 교통경찰을 배치해 교통 소통을 확보할 예정이다.

 

또 광진구청 교통지도과와 협업, 수능 전일 야간부터 수능 당일 09시까지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 이동 조치 및 단속을 강화하여 교통장애 요인을 제거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험장 주변 교통 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수험생은 시험장 200m 전방에서 차량 하차하여 도보로 이동토록 유도할 방침이다.

 

경찰은 또한, 이날 특별히 긴급 상황이 발생한 수험생들을 위하여 수송편의를 제공한다. 일시는 1115일 아침 7시부터 830분까지 1시간 30분 동안이며, 수험생 요청 시 순찰차, 경찰 오토바이, 모범택시를 이용하여 교통편의를 제공한다. 수험생 태워주기 장소는 중곡역 1번 출구, 강변역 1번 출구, 구의역 1번 출구, 건대입구역 4,5번 출구이다.

 

한편, 광진구 관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학교는 7개소로 건국대학교부속고등학교, 광남고등학교, 광양고등학교, 대원고등학교, 대원여자고등학교, 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여자고등학교, 자양고등학교이며, 응시인원은 총 4,62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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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1/13 [17:14]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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