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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2동 조용례 팀장, 민원봉사대상 수상
행정안전부와 SBS 공동주관, 지역사회복지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공으로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8/11/13 [14:31]

자양2동주민센터 조용례 주민복지1팀장이 제22회 민원봉사대상 본상을 수상하였다.

 

▲ 민원봉사대상 본상을 수상한 조용례 팀장(가운데)이 동료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행정안전부와 SBS 공동주관으로 진행된 민원봉사대상은 민원현장에서 주민편익 증진을 위해 헌신, 봉사하고 나눔 활동과 선행으로 주위의 귀감이 되는 6급 이하 공무원과 다른 행정기관의 민원 신청 교부업무를 대행하는 농협의 어디서나 민원담당직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올에는 맡은 바 소임을 묵묵히 수행하면서 지역 주민을 위해 봉사와 헌신을 다한 민원공무원 10(대상 1, 본상 9)과 농협직원 2(특별상) 등 총 12명이 민원봉사대상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시상식은 8일 진행되었다.

 

▲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의 축하를 받고 있는 조용례 팀장     © 디지털광진

 

 

자양2동 조용례 주민복지1팀장(54)은 사회복지현장에서뜨거운 오지랖이라는 별명으로 책임과 사각지대 복지취약계층 발굴, 지역주민 CCTV인 주민·(key), 나눔이웃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역사회복지서비스 향상에 크게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 팀장은 아동청소년 사업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으며 특히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해외문화탐방 사업을 추진, 획일적인 청소년 지원사업에 대한 방향전환을 시도하여 호응을 얻기도 했다.

 

조용례 팀장은 복지공무원으로 발령 받은지 30년을 맞이하는 올해, 민원봉사대상이라는 큰 상을 받게 되어 너무나도 감격스럽고 영광스럽다. 때론 많이 지치고 힘들었던 복지사의 업무가 본상 수상으로 더 없이 많은 위로가 되는 느낌이다.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하는 사회복지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겠다. 이 상을 받기까지 힘이 되어준 가족과 직장 선후배, 동료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 조용례 팀장과 동료들이 행정안전부 김부겸 장관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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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1/13 [14:31]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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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진주민 2018/11/13 [18:34] 수정 | 삭제
  • 영광이네요 광진구에 인물이 있군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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