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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고, 4차 산업혁명시대 꿈을 펼쳐라.
대원고등학교 5일과 6일 이틀간 메이커&아트 페스티벌 개최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8/11/06 [17:49]

2018년 소프트웨어 선도학교로 지정된 대원고등학교(교장 이태호)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5일과 6일 이틀간 ‘2018대원고 메이커&아트 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

 

▲ 페스티벌에서 VR체험을 하고 있는 대원고등학교 학생     © 디지털광진

 

 

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된 이번 페스티벌은 소프트웨어 선도학교로서 교육활동 결과물을 함께 공유하고 체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에 관련된 콘텐츠를 제시하여 시대가 요구하는 능력을 체험하는 한편, 학생들의 창작욕구를 고양시키고 다양한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페스티벌의 주제는 대원고, 4차 산업혁명시대 꿈을 펼쳐라.’로 프로그램은 지도교사의 지도아래 각 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만들었다. 프로그램으로는 코딩 드론과 VR체험, 햄스터 로봇 술래잡기 및 컬링대회, 축구대회. 이두이(다양한 센서나 부품을 연결할 수 있고 입출력, 중앙처리장치가 포함되어 있는 기판) 사격게임과 얼굴인식기, 노래하는 햄스터 로봇 전시 등이 진행된 엔지니어링 공학메이커, 슈링클페이퍼 악세사리 만들기 및 3D펜 드로잉, 미술수업 작품 전시 등이 진행된 아티스트 대원’, ‘3D 프린터를 만난 수학등이 진행되었다.

 

페스티벌에는 대원고등학교 뿐만 아니라 인근 대원외고, 대원여고, 대원국제중 학생들도 참여해 부스를 둘러보고 체험을 했다. 또한 대원학원 이원희 설립자, 대원고 이태호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들도 페스티벌을 찾아 전시물을 관람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페스티벌에 참여한 학생들은 드론을 날려 사진을 촬영하거나, VR 체험을 하고 비비탄 사격, 로봇컬링과 축구대회 참가, 3D펜으로 소품을 만들어보는 등 부스별로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4차 산업혁명을 체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개최된 대원고등학교의 메이커&아트 페스티벌이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만들고 실현시켜 나가는 소중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 대원고등학교 1학년 유주현 학생이 스마트폰으로 드론을 날리는 시연을 하고 있다. 유주현 학생은 코딩 드론이 장래 희망분야라면서 페스티벌이 매우 즐겁고 유익하다고 말했다.     © 디지털광진

 

▲ 햄스터 로봇 술레잡리를 하고 있는 학생들     © 디지털광진

 

▲ 3D 프린터로 만든 작품 전시.     © 디지털광진

 

▲ 햄스터 로봇 축구 대회 모습     © 디지털광진

 

▲ 햄스터 로봇 컬링     © 디지털광진

 

▲ 로봇축구에 출전할 로봇의 다리를 직접 만들고 있는 학생들     © 디지털광진

 

▲ 3D펜으로 드로잉을 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 부스를 찾은 대원학원 이원희 설립자(우측)과 대원고 이태호 교장에게 로봇&메이커반 황병남 지도교사(가운데)가 로봇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 영화주인공으로 변신한 미술반 학생들과 함께 기념촬영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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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1/06 [17:49]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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