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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전통성년례 ‘열아홉, 우리를 뽐내자’
3일 능동로 건국대학교 분수광장에서 광진문화원 전통성년례 열려
 
디지털광진
 

 광진문화원(원장 양회종)3일 오후 능동로 건국대학교 분수광장에서 2018전통성년례 열아홉, 우리를 뽐내자행사를 개최했다.

 

▲ 3일 열린 전통성년례에서 참가자들이 의상을 갖춰 입고 있다.     © 디지털광진

 

 

광진구가 후원하고 있는 광진문화원의 전통성년례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성년의 날을 전후해 개최되고 있는데 올해는 6월 지방선거로 11월에 열리게 되었다. 이날 성년례에는 광진구 거주 19(1999년생)성년자 총 30명이 참가하여 진정한 성인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일깨워 주는 숭고한 의례와 축하의 장을 펼쳤다.

 

광진문화원 한복반에서 펼친한복 패션쇼에 이어 풍물패를 앞세운 성년례 참가자들이 입장하면서 시작된 성년례는 예법에 따라 성인됨을 상징하는 복식을 갖추고 성인으로서의 몸과 마음을 당부하는 시가례, 재가례, 삼가례와 술 마시는 예법을 일러주며 성인됨을 축하하는 초례, 마지막으로 성인으로서 마음속에 새겨야 할 교훈과 가르침을 내려주고 이를 실천하기를 다짐하는 의례인 수훈례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순서에 따라 진지하게 성년례에 임했으며, 가족과 축하객들은 흐뭇한 표정으로 성년례를 지켜보며 축하를 보냈다.

 

성년례 참가자 김소정 양(가명)올해 성년이 된 기념으로 친구와 함께 추억을 만들고 싶어 전통 성년례에 참여하게 됐다. 오랜만에 한복도 입고 처음으로 족두리도 써봐서 뜻 깊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거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년례에 참석한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올해 광진구의 성년 대상자 3,987명을 대표해 오늘 이 자리에 참여한 30명의 성년 참가자와 성년을 맞이한 모든 분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 가족의 일원에서 사회 구성의 일원으로 나아가는 만큼 성인으로서 책임과 올바른 마음가짐을 되새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식전행사로 진행된 광진문화원의 한복 패션쇼     © 디지털광진

 

▲ 성년례에 참가한 여성성년자들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앉아 있다.     © 디지털광진

 

▲ 남성 참가자들이 의상을 입고 있다.     © 디지털광진

 

▲ 성년례 참가자들과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8/11/05 [17:34]  최종편집: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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