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3동(동장 정민화)주민들이 주축이 된 ‘구삼열린축제추진위원회’에서는 26일 오후 구의공원에서 함께 웃고 즐기는 ‘제2회 구삼 열린축제’를 개최하였다.
| ▲ 26일 열린 구삼마을축제에서 온달과 평강 팀이 난타공연을 펼치고 있다. © 디지털광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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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삼열린축제추진위원회와 구의3동마을계획단이 주관한 이번 축제는 구의3동직능단체연합이 후원했으며, 특히 마을계힉단원을 비롯한 주민들이 축제기획단계부터 적극 참여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축제를 만들고 운영해 마을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축제는 노래, 색소폰연주, 판소리, 시낭송, 해금, 밴드, 오카리나, 합창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 구삼마을열린음악회를 중심으로 어린이장터, 녹색장터 등 구삼열린마켓과 먹거리마당이 펼쳐졌으며, 마을의 염원을 담은 솟대만들기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축제에 참여한 주민들은 메인무대에서 이어지는 공연을 보면서 함께 즐겼고, 직접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 ▲ 축제 개막식에서 양민우 주민자치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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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많은 박수를 받은 구의3동 강주현 주무관의 판소리 공연 © 디지털광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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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를 찾은 김선갑 구청장이ㅐ 솟대를 만드는 아이들을 격려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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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솟대를 만드는 주민. 솟대는 구의3동 주민센터 앞에 세워질 예정이다. © 디지털광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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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양한 부스에서 많은 사람들이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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