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경찰서(서장 최익수)는 국정과제인 교통사망사고 줄이기와 관련해 관내 사업용자동차 운수업체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광진경찰서에서 진행된 운수업체 간담회에서 사고영상을 통한 교통안전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 디지털광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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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는 관내 총 10개소의 사업용자동차 운수업체 중 8개소 대표자들이 참여했다. 간담회에서는 참석자 소개, 참석자 대표 말씀, 교통과장 인사, 간담회 추진 배경, 사고영상을 통한 교통안전교육, 건의 및 토의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상습 정체 및 불법주정차 구간의 해결을 위한 방법을 논의하였으며, 특히, 운수업체 운전기사들의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하여 10월부터 12월까지 2개월간을 사업용 자동차 운수업체 방문 특별교육 기간으로 지정해 경찰관들이 광진구 관내 운수업체 10개소(택시 6개소, 버스 4개소)를 수시로 방문하여 안전교육을 실시하기로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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