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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정보도서관, 3번째 대통령 표창 수상
2011년, 2014년에 이어 전국도서관대회에서 3번째 대통령상 수상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8/10/24 [18:16]

광진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명래) 소속 광진정보도서관이 24일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가 주최하는 ‘2018 전국도서관대회에서 최우수 도서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 광진정보도서관이 전국도서관대회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식이 끝난 후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는 대국민 도서관 서비스를 혁신하고, 국민들에게 양질의 문화생활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공공·학교·병영·교도소·전문도서관을 대상으로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를 실시해 우수 도서관을 선정해왔다.

 

올해는 2,399개관이 평가에 참여했으며, 5개 관종, 5개 영역별 90개 평가지표를 적용해 1차 정량평가, 2차 정성평가, 3차 현장실사, 4차 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수 도서관을 선정했다.

 

 

▲ 광진정보도서관이 전국도서관대회에서 3번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은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린 시상식 모습으로 좌측에서 두번째가 이명래     ©디지털광진

 

 

광진정보도서관은 사서가 중심이 되는 독서동아리 양성, 인문학강좌 확대 운영 등으로 이용자 요구를 충족해 왔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3D 프린터 등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창작공간(메이커스페이스)을 운영하고, 지역 공공서비스 공동체를 구축해 공공도서관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2011년과 2014년에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광진정보도서관은 올해 수상으로 대통령 표창을 3회 수상하는 영광을 얻게 되었으며,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도서관임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명래 이사장은 광진정보도서관의 우수성이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고 공공도서관이 정보교육문화의 산실이자 지역사회 커뮤니티의 중심축으로서의 역할을 한층 더 높여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 대통령 표창을 받고 있는 이명래 이사장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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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0/24 [18:16]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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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장동 주민 2018/10/29 [09:52] 수정 | 삭제
  • 광진정보도서관장과 직원들은 우리 광진구의 자랑이에요. 우리 동네 이런 도서관이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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