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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가 함께 한 세대공감 곶감만들기.
중곡2동 수호천사어린이집에서 어린이와 엄마, 어르신 함께 곶감만들기
 
디지털광진
 

어린이집 아이들과 학부모, 그리고 경로당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곶감으로 정을 나눴다.

 

▲ '감은 이렇게 깎아야' 11일 곶감만들기 행사에서 어르신이 아이들에게 곶감깎는 법을 알려주고 있다. © 디지털광진

 

 

광진구 마을공동체 사업에서 선정된 앤젤스팀은 11일 오전 중곡2동 수호천사어린이집 앞마당에서 할머니랑, 엄마랑, 언니랑, 아이랑 ‘3대가 나누는 곶감사랑행사를 개최하였다.

 

곶감만들기 행사는 수호천사어린이집(원장 조혜숙)에서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가을 실시해오던 행사로 어린이집 마당의 감나무에서 딴 감과 시장에서 구입한 감으로 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 곶감을 만들어 경로당에 전달해 왔다.

 

올해는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선정되어 앤젤스 팀이 주관하고 수호천사어린이집이 후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어린이와 학부모,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곶감을 만들며 세대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더불어 사는 정을 나누었다.

 

행사에는 수호천사어린이집 아이들과 학부모, 인근 경로당 할머니들이 함께 했다. 할머니들은 아이들에게 곶감 깎는 법을 알려주면서 함께 곶감을 깎았고 엄마들은 아이들과 할머니들이 곶감을 깎는 일을 도왔다,

 

할머니들은 친손주 마냥 아이들에게 자상하게 감 깎는 법을 알려주면서 함께 정성껏 곶감을 만들었으며, 아이들은 할머니들 앞에서 노래도 부르고 율동도 하면서 어르신들을 미소 짓게 하였다. 이날 깎은 감은 어린이집 인근의 경로당 2곳에 전달되어 곶감으로 만들어진다.

 

수호천사어린이집은 곶감나누기 외에도 지난 추석 때 할머니와 엄마, 아이들이 함께 송편을 빚으며 사랑을 나누는 송편빚기행사를 개최하는 등 평소 지역의 경로당 어르신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곶감으로 이어진 수호천사어린이집 아이들과 경로당 어르신들의 사랑은 쌀쌀해진 가을 날씨 속에 따뜻한 바람으로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 '할머니 사랑해요' 아이들의 공연 모습     © 디지털광진

 

▲ 이인환 중곡2동장과 아이, 학부모대표, 어르신대표가 감을 따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 깎은 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8/10/11 [17:58]  최종편집: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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