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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과 함께 한 꿈맞이 어린이집의 한가위 축제
18일 능동 꿈맞이 어린이집 전통놀이한마당 축제 열어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8/09/21 [10:27]

 구립 능동 꿈맞이어린이집에서는 18일 오전 열린어린이집으로 추석맞이 전통놀이 한마당 축제를 열었다. 축제는 '4차 산업혁명시대 우리아이 인재로 키우기'를 주제로 학부모, 지역 어르신, 법인조합원 분들을 초대하여 가을 향 짙게 드리우는 아름다운 한마당으로 꾸몄다.

 

▲ 꿈맞이어린이집 아이들의 소고춤 공연     © 디지털광진

 

 

아이들과 어르신을 비롯한 참가자들은 어린이집 마당에서 장구, 탈춤, 소고놀이 등 신나는 전통문화로 함께 어우러졌으며, 교실에서도 투호던지기, 활쏘기, 윷놀이, 딱지치기 등 전통놀이를 진행했다.

 

어르신들은 아이들과 함께 손잡고 부스를 돌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송편도 빚으면서 한가위 추억을 쌓았다.

 

꿈맞이 어린이집 송윤주 원장은 지역주민과 학부모님 그리고 아이들, 법인 네 바퀴가 맞물려 함께 소통하고 협동하며 정서적으로 안정된 분위기속에서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꿈맞이 친구들은 능동적으로 창의활동까지 펼치면서 기다려주고, 공감해주고, 칭찬해주는 귀한 시간들로 채워가는 4차 산업혁명시대 인재로 키워가는 기틀을 마련한 프로그램 이었다.”고 말했다.

 

꿈맞이 어린이집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더 연구하고 실행하여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행복한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앞장서나갈 예정이다.

 

▲ 아이들과 함께 빚은 송편선물을 앞에두고 '찰칵'     © 디지털광진

 

▲ 아이들의 활쏘기 체험     © 디지털광진

 

▲ 송편을 빚으며 즐거운 아이들     © 디지털광진

 

▲ '사랑해요 할머니'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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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9/21 [10:27]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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