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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을 읽다! 유럽을 열다!
대원고와 대원여고 개방 ․ 연합형 교육과정 주한독일문화원 탐방
 
대원고등학교 시민기자
 

 6일 대원고와 대원여고의 학생들이 한국 속의 독일이라할 수 있는 주한독일문화원을 방문했다. 복수의 학교가 특정 교과를 함께 개설하고 공동 수강하는 개방-연합형 교육과정 선도학교인 대원고등학교는 올해 독일어과정을 개설하고 대원여고 학생들과 함께 교과수업을 진행해 왔다.

 

▲ 독일문화원을 방문한 대원고와 대원여고 학생들이 문화원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이 활동은 서울특별시 교육청과 주한외국대사관의 협약에 따른 국제이해 교육 및 진로탐색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에게 평소 방문하기 어려운 주한외국대사관(문화원)을 직접 방문하여 시설 견학, 외국문화 체험 등을 하기 위해 기획된 서울시교육청과 주한외국대사관의 공동 프로그램이다.

 

남산자락 소월길에 자리한 주한독일문화원의 또 다른 명칭은 괴테-인스티투트(Goethe-Instiut). 우리가 세계를 향해 세종대왕을 중국이 공자를 자랑하듯 괴테의 이름에서 독일문학과 독일문화에 대한 자부심이 묻어난다.

 

독일문화원측은 한국 소비자들에게도 사랑받는 자동차, 식품, 공구 회사를 비롯한 독일의 브랜드 소개부터 독일의 역사, 사회, 문화에 대한 특강을 마련했다. 아울러, 서양음악의 본 고장인 독일로의 음악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맞춤형으로 독일 음대 진학 솔루션 시간도 마련했다. 21조로 지급된 테블릿으로 괴테-인스티투트홈페이지 및 어플 체험 기회를 마련한 것은 일회성 방문으로 그치지 않고 많은 콘텐츠를 누리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된 것이었다. 이외에도 독일문화 퀴즈, 어휘 게임 등 다양한 활동으로 탐방 시간은 풍성하게 채워졌다.

 

▲ 문화원에서 독일문화를 배우는 학생들     © 디지털광진

 

 

 

대표적인 외국의 정상인 앙겔라 메르켈 총리를 비롯하여 독일은 통일을 먼저 이룬 나라이자 유럽연합에서 의미있는 리더십을 발휘하는 국가로 통일을 열다 유럽을 읽다라는 탐방단의 슬로건에는 독일에 대한 청소년들의 기대와 바람도 담겨 있었다.

 

탐방단을 지도 인솔한 대원고 한용일 선생님(58)김구 선생님의 바람처럼 우리 모두는 문화 선진국의 꿈을 품고 있다. 독일문화원도 독일과 독일문화를 한국에 소개하려는 최전선이자 베이스캠프.”라며, “학생들이 탐방을 계기로 독일과 유럽에 대해 더 많이 제대로 탐구하는데 동기부여가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밝혔다.”

 

대원고등학교는 대원여자고등학교와 함께 사회탐구방법론과 과학사 및 과학철학 등의 탐구교과도 개방연합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태호 교장 선생님(60)미래사회를 준비해야하는 청소년들에게 학교가 창조적이고 역동적인 교육활동을 제공하는 것은 시대의 소명이라며 교실 수업은 물론 두 학교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공유해서 함께 꿈으로 미래로 나아가는 행복한 배움을 응원하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 기념촬영을 하는 대원고와 대원여고 학생들     ©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8/09/12 [19:11]  최종편집: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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