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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사업, 주민과 같이 함께 해요
중곡4동 마을계획단 어린이가족분과 ‘우리마을 어린이 안전돌봄’
 
디지털광진
 

늦은 시간 집에서 홀로 부모님의 퇴근시간을 기다리던 친구들, 형제, 자매가 없어 외로웠던 친구들, 때론 엄마도 무언가를 배우고 싶었지만 막상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 고민하던 부모님들을 위해 마을계획단이 나섰다.

 

▲ 초등1학년~ 5학년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아이들의 관계 맺기     © 디지털광진

 

 

지난달 마을총회이후 마을 공감의제를 하나하나 실행하고 있는 중곡4(동장 김영미) 마을계획단은 러블리(어린이가족)분과에서 마을은 아이들의 꿈 놀이터라는 슬로건으로 중곡4동 새마을 문고를 거점으로 우리 마을 어린이 돌봄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

 

실행기사업은 시범적으로 820일부터 31일까지 저녁 5시부터 7시까지 운영하고 있는데 분과원들의 봉사와 주민강사의 재능기부로 진행을 하고 있다. 늦은 시간 일터에서 퇴근하는 직장맘들을 위해 아이들을 위한 간단한 저녁식사까지 함께 준비한다.

 

아이들은 미술활동과 책읽기, 때로는 마을에 언니, 오빠, , 누나들과 놀이를 하고, 아이들의 돌봄이 진행되는 동안 부모들을 위한 여가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방학기간과 개학시기에 맞춰 이루어진 돌봄사업은 시범 운영을 통해 지속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83017시에는 지역사회 주민인 박선욱 경남대 건축학과 교수의 교육기부를 통해 도시의 시간과 흔적이라는 주제로 실제 프랑스 도시재생과 건축사례 특강을 진행한다. 부모들은 전문강좌를 통한 교육특강의 기회를, 아이들은 돌봄을 진행하며 부모와 아이 모두가 만족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돌봄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중곡4동 새마을 문고 송선영 회장은 문고가 아이들의 꿈이 자라는 작은 놀이터가 되길 바라며, 마을의 아이들을 위해 우리 마을 주민들이 더 많은 참여와 봉사로 함께 한다면 마을의 아이들은 우리 모두의 아이들이 될 것이다. 마을에서 주민들이 직접 진행한다는 건 필요하고 의미 있는 일인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참여 아동인 차민정(9)양은 집에서 엄마하고 하는 놀이보다 문고에서 친구들과 언니, 오빠랑 하는 미술활동과 놀이가 더 재미있다. 매일매일 학교 끝나고 학원보다 이곳으로 빨리 오고 싶다.”라고 참여소감을 말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배움과 돌봄이 함께 이루어지는 마을교육공동체는 매우 중요한 일이며 광진의 가치를 높이는 일이다. 지역의 필요가 무엇인지 주민 스스로 찾고 함께 실천하는 것은 작은 시작이지만 스스로의 주민자치를 실현해 가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 아이들의 창의미술 활동     ©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8/08/30 [19:19]  최종편집: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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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사랑스런 아이들이네요~~ 사랑아 18/08/31 [14:17]
아이들 옹기종기 모여 유익한시간 이 되었네요. 수정 삭제
너무 좋아요 ? 18/08/31 [14:25]
또래의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프로젝트네요~~ 수정 삭제
좋아요! ^^ 18/08/31 [15:49]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네요! 부모들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지낼곳이 필요한데 주민센터에서 돌봄이 진행되니 너무 좋네요! 지속적으로 운영되었음해요^^ 수정 삭제
주민자치 실현 친구 18/09/01 [08:25]
중곡4동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필요의제를 찾고 실행하는 과정이 정말 멋지십니다.. 앞으로의 모든 과정도 더욱 기대됩니다..^^ 수정 삭제
이사가고싶네요 마을사랑 18/09/04 [23:28]
요즘 주민센터 문고들이 문고의 기능도 역할도 잘 못하는곳이 많은데.중곡4동에 아이돌봄사업 정말 마음에드네요..우리마을도 이런사업들이 진행되면 좋겠네요 수정 삭제
주민들 멋져요 주민이주인이다 18/09/09 [15:01]
마을계획이 이런 일을 앞장서 한다는것 큰 의미라고 여겨집니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행복한 마을군요. 주민들 멋지십니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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