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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3동, 마을계획단이 만든 신나는 물놀이
17일 구의공원에 마을물놀이터와 물총톨이터 만들어. 아이는 신나는 하루
 
디지털광진
 

구의공원 한편의 메마른 땅위에 임시로 만들어진 신나는 물놀이장에서 동네 아이들이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 이 물놀이장은 구의3동 마을계획단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마을총회에서 결정하고 추진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 구의공원에 만들어진 물놀이터 전경     © 디지털광진

 

 

구의3(동장 변민수) 마을계획단은 17일 구의공원에 마을물놀이터와 물총놀이터를 만들어 지역의 어린이들이 무더위를 잊고 시원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물놀이터에는 작은 풀장과 미끄럼틀이 조성됐으며,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어 수백명의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겼다.

 

아이들은 줄을 서서 미끄럼틀을 탔으며 풀장에서는 대형 튜브를 타거나 물싸움, 물총놀이를 하면서 친구들과 함께 시원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물놀이터 한편에서는 물총놀이 이벤트가 펼쳐졌으며, 사과풍선만들기 행사도 진행되어 아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마을계획단원들은 오미자와 복분자 음료를 만들어 갈증해소를 도왔다.

 

구의공원 인근 구립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을 데리고 온 원장선생님은 너무 좋다. 기존 수영장은 아이들이 단체로 가기에는 여러 위험요소도 있고 해서 가질 못했다. 거리도 가깝고 안전해서 정말 좋다. 한참 더울 때 며칠 더 일찍 시작해 여러 날 운영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고 말했다.

 

구의3동 변민수 동장은 지난 마을총회에서 의결된 10가지 마을의제 중 첫 번째 실천사업이다.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다 만족해하시니 좋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마을간호사와 앰블런스, 안전요원도 배치하고 보험도 가입했다. 여러 날 했으면 좋았겠지만 예산이나 여러 어려움이 있었다. 수고해주신 마을계획단원들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구의3동은 지난 77일 마을총회를 열어 마을물놀이터를 비롯해 10가지 의제에 대한 선호투표를 실시해 마을의제 순위를 정한 바 있다. 구의3동은 더위가 한풀 꺾일 9월부터 나머지 의제에 대해서도 본격적인 실천활동에 들어가 오는 12월까지 실행할 예정이다.

 

마을물놀이터는 비록 짧은 하루로 막을 내렸지만 구의3동 마을계획단이 만들고 실행하는 마을의제가 작게나마 지역사회를 변화시키고 있음을 느끼게 해 주기에는 부족함이 없었다.

 

▲ 물놀이에 푹 빠진 아이들     © 디지털광진

 

▲ 즐거운 물총놀이     © 디지털광진

 

▲ 미끄럼틀도 아이들의 인기를 끌었다.     © 디지털광진

 

▲ 사과 풍선을 만드는 마을계획단원들     © 디지털광진

 

▲ 50분 놀고 10분간은 의무휴식. 천막 그늘에서 쉬는 아이들     © 디지털광진

 

▲ 행사장 전경     ©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8/08/17 [16:29]  최종편집: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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