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중곡4동(동장 김영미)은 마을계획과 함께 마을활력소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중곡4동에서는 민관참여단을 구성해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 갈현1동 마을활력소 고리마루 방문한 중곡4동 민관참여단 © 디지털광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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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활력소는 동주민센터의 유휴공간을 주민과 행정이 함께 사용 할 수 있는 공유공간과 커뮤니티공간으로 재배치 및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사업추진을 위해 중곡4동은 주민들과 공무원 등 30명으로 민관 참여단을 구성하여 7월 23일부터 총 10회에 걸친 워크숍을 계획하여 진행하고 있다.
특히 민관참여단은 8월 6일 먼저 마을활력소를 운영하고 있는 성동구 마장동과 은평구 갈현1동을 방문하여 운영실태를 벤치마킹하였다. 민관참여단은 2동의 마을활력소 담당자로부터 운영규약과 진행과정, 공간 활용을 설명들었으며, 함께 참여한 주민들과 질의 응답시간도 가졌다.
마을활력소 민·관참여자들은 벤치마킹이후 중곡4동만의 마을 활력소에 적합한 다양한 의견을 모아 다음주 8월13일 4차 공감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마을계획은 주민자치의 근간이며, 타지역의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보다 더 넓은 견문을 가지고, 중곡4동 마을활력소에 응용·발전시켜 주민과 행정이 함께 이로운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구청도 적극 협조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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