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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안부 확인 강화
광진구, 독거어르신 6,200여명 대상으로 매일 안부 확인실시
 
디지털광진
 

일 계속되는 불볕더위에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확인하고 보호하기 위해일일 안부확인을 추진하고 있다.

 

▲ 지난달 31일 자양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한 김선갑 광진구청장이 복지관 직원으로부터 폭염대비 대책현황을 보고받고 있다.     © 디지털광진

 

 

이 사업은 기존 일일 안부확인 체계를 보완및 개선해 폭염으로 발생하는 피해를 예방하고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고자 마련됐다.

 

우선 구는 체감온도 40도가 넘는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돌봄기본서비스 수혜자 등 중점보호대상자 2,490여명에 대한 안부확인을 강화하고 있다.

 

광진노인종합복지관 등 서비스 수행기관에서 중점보호대상자에게 경로식당, 밑반찬 및 야쿠르트 배달 등의 서비스를 통해 안부확인을 실시하고, 폭염 시에는 서비스가 없는 날에도 매일 1회 이상 방문확인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구는 지난달 27일에 열린 폭염대책회의에서 폭염 특보 발령시 복지사각지대 놓인 취약계층 가운데 65세 이상 독거어르신 3,720여명에 대해 추가로 안부를 확인하기로 했다. 이에 동주민센터 직원, 동 복지플래너, 통장 복지도우미 등이 11회 이상 방문을 원칙으로 안부확인하고 있다. 이밖에 선풍기, 여름이불, 쿨토시 등 독거어르신에게 필요한 여름용품을 지원했다.

 

한편 김선갑 구청장은 지난달 23일과 25일 경로당에 마련된 무더위쉼터를 시작으로 31일 자양종합사회복지관, 81일 중곡 광장종합사회복지관 등을 방문해 무더위에 애로사항은 없는지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지며 폭염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30일에는 구청 관계자가 자양종합사회복지관 굿하트광진재가노인지원센터 등 무료급식 수행기관 4개소를 방문해 폭염대비 취약계층 어르신 안부확인을 당부하고 복지관장과 함께 독거어르신 댁을 방문해 안부를 살폈다.

 

각 동에서도 기록적인 폭염에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선 중곡1동에서는 8월부터 9월까지 저소득 가정 120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생수 500ml 20개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있다. 중곡3동은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동주민센터를 저녁 9시까지 연장 개방하고 무더위쉼터를 활용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가족영화를 선정해 주1회 상영하고 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장기화되면서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지치지 않도록 폭염취약계층 세대 방문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한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일일 안부확인을 강화해 홀몸 어르신을 살뜰히 챙겨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8/08/02 [15:54]  최종편집: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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