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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회 부의장에 자유한국당 전은혜 의원.
19일 진행된 부의장 선거, 전은혜 의원 8표, 안문환 의원 6표
 
디지털광진
 

8대 전반기 광진구의회 부의장에 초선의 자유한국당 전은혜 의원이 당선되었다. 전은혜 부의장은 광진구의회 역사상 최초의 여성부의장, 전반기 최조의 초선 부의장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 광진구의회 부의장에 선출된 전은혜 의원이 당선인사를 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전은혜 의원은 19일 오후 열린 제217회 광진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부의장 선거 제2차 투표에서 재석의원 14명 중 8명의 지지를 받아 부의장에 당선되었다. 자유한국당 안문환 의원은 6표를 획득하는데 그쳤다.

 

오전에 진행된 1차 투표에서 전은혜 의원과 안문환 의원은 각각 7표를 획득해 동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정회 후 다시 속개된 2차 투표에서는 86으로 승부가 갈렸다. 오전에 안문환 의원을 찍은 표 중 1표가 전은혜 의원으로 이동한 것으로 추정된다.

 

전은혜 의원과 안문환 의원은 모두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사전에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부의장을 자유한국당 의원 중에 선출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자유한국당 내에서 의견일치를 보지 못해 표 대결을 벌이게 되었으며, 전날 의장선거와 마찬가지로 정당별로, 또는 정당의 ()()지역별로 상당히 복잡한 이합집산을 거친 끝에 전은혜 의원이 8표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은혜 부의장은 당선인사를 통해 저를 부의장으로 선출해주신 동료의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내실있고 생산적인 의회, 견제와 조화를 이루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의장에 당선된 전은혜 의원은 올해 57세로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어린이집을 운영하면서 전 광진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장, 한국사립어린이집연합회 공동대표,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 상임대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수석부회장 및 감사 등을 역임했다. 이번 지방선선거에서는 광진라선거구에 자유한국당 공천을 받아 출마해 2위로 당선되었다.

 

광진구의회는 이날 부의장 선출을 끝낸 후 곧바로 산회했으며, 20일 오전 11시 다시 회의를 열어 상임위원장 3명을 선출할 예정이다. 이날 예정대로 상임위원장 선출이 끝나면 23일 개원식을 개최한다.

 

한편, 전은헤 부의장은 광진구의회 역사상 최초의 여성부의장, 전반기 최초의 초선부의장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광진구의회 역사상 제1대 의회를 제외하고 초선의원이 전반기 부의장에 선출된 것은 전은혜 부의장이 처음(후반기 부의장은 7대 고양석 부의장이 있다)이다. 또 여성의원이 의장으로 선출된 것은 3차례 있었지만 부의장에 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산회를 선포하는 고양석 의장     ©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8/07/19 [15:44]  최종편집: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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