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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뚝딱! 조리뚝딱! 내가만든 혼밥 어때요?
자양1동 주민센터, ‘삼시세끼 요리교실’ 홀로사는 청장년 열무김치 만들기 진행
 
디지털광진
 

 자양제1(동장 구효일)에서는 저소득 홀몸 청장년 가구와 함께하는삼시세끼 요리교실28일부터 분기별로 운영한다.

 

▲ 삼시세끼 요리교실 참여자들이 열무김치를 만들고 있다.     © 디지털광진

 

 

자양제1동은 지난 3월부터 한달 동안 저소득홀몸가구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저소득 홀몸 청장년층에 대한 공공 및 민간 차원의 복지 자원이 거의 없다는 의견에 따라 자양1동 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변호)와 함께 저소득홀몸 청장년의 사회관계 고립 방지와 건강한 식습관 유지를 위해 맞춤형 요리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

 

요리교실은 지역 내 만 65세 이하 저소득 청장년 20명을 대상으로 28일 열린 1회차 수업을 시작으로 9월 미역국 잡채 전 등 생일음식만들기, 12월 국 끓이기 3번의 수업으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원 가운데 요리경험이 많은 위원의 강의로 진행된다.

 

이날 열린 요리교실에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홀몸 청장년가구와 일대일 매칭으로 팀을 이뤄 열무김치 재료를 손질하고 김치를 직접 담갔다.

 

요리교실에 참여한 정진수씨(가명)혼자 살다 보니 끼니를 제 때 챙겨먹기도 어렵고 그 때 그 때마다 대충 먹었는데, 이렇게 동에서 강사님이 직접 김치 담그는 방법을 알려주시고 제가 직접 만든 김치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 드리니 무척 뿌듯하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완성된 열무김치는 요리 교실 참여자가 새빛지역아동센터, 푸른꿈 지역아동센터 등 2개소 복지시설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구효일 자양1동장은이번 프로그램으로 주변과 소통하고 사회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부족한 자원을 발굴하고 보충해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28일 자양1동주민센터에서 열린‘삼시세끼 요리교실’에서 참여자들이 만든 열무김치를 푸른꿈 지역아동센터장(사진 앞줄 오른쪽)에게 전달하는 모습     ©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8/06/29 [21:25]  최종편집: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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