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가 더불어민주당의 완승으로 막을 내렸다. 선거결과 광진구에서는 시의원 4명, 구의원 14명 등 18명의 지방의원이 새롭게 탄생했다. 디지털광진에서는 이번 지방선거 시의원 당선자들의 당선소감을 올립니다. 사진은 후보자들이 제공했음을 알려드립니다[편집자 주]
[서울시의원 당선소감]
[서울시의원 1선거구(중곡1,2,3,4동)]
◀ 전병주 당선자 ▶
사랑하고 존경하는 중곡동주민 여러분!
서울시의원당선자 전병주인사드립니다.
이번 6,13 지방선거는중곡동에 새로운 시대를 여는 선거였습니다. ,문재인정부의 안정적인 국정운영흐름을 지역으로 이어가는 선거였습니다. ,내 삶을 바꾸는 지방분권 시대를 실현하는 선거였습니다.
저 전병주는 지난 4년간 광진구의원으로서 다양한 직책수행과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 여러분의 윤택한 삶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이러한 풍부한 광진구의정 경험을 통해서 구민이 무엇을 원하는가를 가장 잘 아는 전병주입니다.
광진구의 새로운 시작 중곡동의 확실한 변화 이제 여러분과 함께 시작하겠습니다.
이번선거에서 저에게 65%가 넘는 표를 주셨기에 더욱 책임감이 느껴집니다. ‘사람이 재산이다’라는 것을 알게 해 준 선거였습니다.
주민과 늘 소통하면서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울시의원 3선거구(구의1,3동. 자양1,2동)]
◀ 김호평 당선자 ▶
저를 시의원으로 선택해 주신 광진 주민 여러분에게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주민 여러분의 선택을 겸허하고 무겁게 받아들이겠습니다. 저와 함께 선의의 경쟁을 함께 한 안승남, 김진삼, 김수범 후보님들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한없이 저를 낮추어 광진 구민 여러분을 받드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당선의 기쁨보다는 앞으로 광진구를 위해 해야 할 일들을 생각하면 무거운 책임감이 더욱 강하게 다가옵니다. 이번 지방 선거 결과는 여전히 사회에 남아 있는 여러 가지 적폐들에 대한 피로감과 변화를 갈망하는 국민 여러분의 뜻이 모아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광진구 주민 여러분의 선택도 이러한 시대적 열망과 뜻을 함께 하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를 선택해 주신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는 길은 시대가 요구하는 변화를 우리 지역 주민 여러분께 구현해 내는 일일 것입니다. 이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평화의 바람이 불고 있지만 지역 곳곳 지역 여러분의 민생은 여전히 어렵습니다. 광진구 곳곳을 살피고 지역민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여러분께 약속한 것을 반드시 지켜내는 책임 있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제가 잘못하는 것이 있으면 항상 준엄하게 꾸짖어 주십시오. 지역민과 소통을 두려워하지 않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광진구 지역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다 같이 행복한 광진구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는 지역 일꾼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서울시의원 4선거구(자양3,4동. 화양동)]
◀ 김재형 당선자 ▶
시의원 당선자 김재형 인사드립니다.
먼저 많은 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선거는 저의 승리라기 보단 평화를 바라는 국민의 승리라 믿습니다.
저의 당선은 평화의 시대를 연 문재인 정부와 민생을 살피는 든든한 지방정부를 염원하고, 무엇보다 광진의 발전을 생각하는 광진주민 여러분의 승리라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의 어깨가 무겁습니다.
이제 시의원으로서 제가 공약한 일들을 차근차근 풀어 나가겠습니다.
광진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데 무엇 보다 힘쓰겠습니다.
또 복지부문에서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간 지역사회에서 호흡한 것처럼 많은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늘 겸손하게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서울시의원 당선자 김재형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