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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행복한 청춘앞치마 둘러봐요.
광진구, 6월 11일부터 매주 월요일 자양보건지소에서 중장년 대상 영양교실 열어
 
디지털광진
 

 혼자 사는 가구 증가에는 중장년 남성 1인 가구 수도 한 몫을 한다. 요리라고는 전혀 해본 적 없는 남성이라 해도 직장 퇴직 후엔 스스로 먹고 살아야 할 일이 많아질지도 모른다. 집 밥에 대한 관심과 요리하는 남성이 많아지는 추세에 건강까지 생각한다면 싱싱한 재료 선택부터 손질해 만들어 먹는 요리방법을 알아야 한다.   

 

▲ 지난 5월 자양공공힐링센터 1층 영양교육실에서 열린 우리마을영양교실 수업 모습     © 디지털광진

 

 

 

광진구가 은퇴를 했거나 앞 둔 남성이 요리를 배워볼 수 있도록 행복한 청춘앞치마 영양교실을 운영한다.

 

이달 11일부터 월요일 오후 2, 광진구 자양4동에 위치한 자양공공힐링센터 1층 영양교육실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은 구 보건소에서 올해 처음 시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수업은 지난 516일부터 이달 5일까지 14일간 모집기간에 신청한 지역 내 중년남성 15명을 대상으로 한다. 3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남성 영양교실은 크게 영양교육과, 요리실습으로 구성된다.

 

우선 영양교육에서는 요리를 하는 데 가장 기본인 주방기구를 다루는 방법과 신선한 식재료를 선택하는 법을 배운다. , 가정에서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메뉴와 건강 식단, 조리법 등을 교육한다.

 

요리실습에선 주로 국, 찌개, 밑반찬 등 집 밥 메뉴를 만든다. 첫 회에는 메추리알장조림과 무생채, 2회 차에는 두부조림과 된장찌개를 요리한다. 마지막 3회차는 오징어볶음과 콩나물국 만들기를 해볼 예정이다.

 

수업은 자양보건지소 영양사와 주민강사가 진행해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회당 5천원으로 총 315천원이다. 구는 수업이 끝난 후 설문을 통해 참가자들의 반응과 의견을 반영해 하반기에도 수업을 진행하는 등 남성 영양교실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수업에 참가한 남성에게는 고혈압, 당뇨 등 성인병 예방이나 치료를 위해 참가 전 대사증후군 검사도 무료로 해준다.


 
기사입력: 2018/06/07 [18:50]  최종편집: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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