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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에게 듣는다]구의원(라)더불어민주당 박순복 후보
후보자가 직접 작성한 출마의 변, 주요경력, 주요공약 소개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8/06/05 [19:34]

 

 

▲ 더불어민주당 박순복 후보     © 디지털광진


 

 

[출마의 변]

존경하는 주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 광진구의원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순복입니다.

 

저는 광진구에서 20년간 새마을부녀회, 동체육회, 법무부 법사랑위원, 민주평통자문위원 등 수많은 봉사활동을 하면서 지역 주민의 이해와 요구를 파악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개인으로나 단체활동만으로는 많이 부족함을 느꼈고,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출마하였습니다.

 

저는 여성으로 가질 수 있는 장점인 세심함과 꼼꼼함을 지역발전에 접목하여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의정활동을 하겠습니다. 여러 단체의 총무 경험을 바탕으로 광진구의 예산이 제대로 집행되고 있는지 살피겠습니다.

 

[주요공약]

저는 특히 지역의 소외된 어르신이나 아이들에 대한 관심을 쏟고 싶습니다.

중장년층을 위한 50+캠퍼스를 만들어 중년에도 일할 수 있게 돕겠습니다. 주변의 많은 이들이 중년에 일자리를 잃거나 사업에 실패하여 일자리를 필요로 합니다. 중년을 위한 일자리센터인 50+캠퍼스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실버층을 위한 케어센터도 추진하겠습니다. 경로당도 더욱 쾌적한 환경으로 변화시키겠습니다. 지금 관내 경로당의 환경을 개선하여 편안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습니다.

 

미세먼지가 우리의 건강을 괴롭히고, 아이들에게는 더욱 취약합니다. 학교에 기계식 환기 설비와 공기청정기 설치를 점진적으로 늘려 아이들이 편안히 숨 쉴 수 있는 학교를 만들겠습니다.

 

한강이 인접한 지역 특성상 가족 단위의 나들이에 유모차가 잘 다닐 수 있도록 인도를 정비하고 확충하겠습니다. 한강공원에 더 다양한 생활체육시설을 만들어 11취미를 즐길 수 있는 한강공원으로 만들겠습니다.

 

<동별 공약>

자양4동과 화양동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상권 살리기입니다.

화양동 맛의 거리는 아침마다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쓰레기 문제도 해결과제 중 하나입니다. 자양3동은 도서관(독서실)이 필요합니다.

 

광진구민 여러분! 광진구의원 후보 박순복입니다. 더불어민주당으로 보내주시는 구민분들의 압도적인 성원이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여기서 안주하지 않겠습니다. 한 번 더 살피겠습니다. 한 번 더 돌아보겠습니다. 한 번 더 알아보겠습니다.

 

기초의원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과반을 확보할 때 광진구가 바뀌고, 서울이 바뀌고, 대한민국을 바꾸어 문재인정부의 적폐청산이 더욱 성공적으로 이뤄집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1-나번에게 표를 주셔야 더불어민주당 후보 2명이 당선됩니다. 구민 여러분들의 소중한 한 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주요경력]

 

- 전라남도 영광군 출생

-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 문재인 19대 대통령후보 조직특보

- 더불어민주당 사회복지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광진을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 위원장

-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광진구협의회 재무

- 서울시주민참여예산위원()

- 자양3동 새마을부녀회 총무

- 중앙농협 여성대학 총회장

- 조은아침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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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6/05 [19:34]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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