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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 광진 대회전
4일 오후 박 후보 중곡제일시장, 김 후보 건대입구 찾아 지지호소
 
디지털광진
 

 6.13지방선거의 선거운동 열기가 점차 높아져가고 있는 가운데 4일 서울시장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후보와 자유한국당 김문수 후보가 나란히 광진구를 찾아 지역공약을 발표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박원순 후보는 상업지구 확대,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임기내 완료 등 지역맞춤형 공약을 내놨으며, 김문수 후보는 재개발, 재건축 제한 철폐. 미세먼지 대책마련을 약속했다.

 

박원순 후보 광진구 상업지역 확대.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임기내 완료

 

▲ 4일 오후 박원순 후보가 용마사거리에서 광진구 관련 공약을 설명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이날 오후 3시경 중곡제일시장에 도착한 박원순 후보는 전혜숙 국회의원과 김선갑 광진구청장 후보를 비롯한 광진갑지역 더불어민주당 시, 구의원 후보들과 함께 시장을 돌려 상인, 주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박원순 후보는 시장을 서쪽에서 동쪽으로 지나면서 일일이 상점마다 들러 상인들과 인사하면서 대화를 나눴다. 박 후보는 모자가 함께 일하는 한 상점에서는 가업승계자 우대 조례 제정을 약속하기도 했으며, 상인, 주민들과 사진을 찍으며 사업의 번창과 가계의 안녕을 기원하기도 했다.

 

40여 분간 시장순례를 마친 박원순 후보는 용마사거리로 이동해 연설을 했다. 용마사거리에는 이 지역 시, 구의원 후보들의 선거운동원들과 유세차량이 집결했으며, 사거리 곳곳에 다수의 시민들도 발길을 멈추고 박 후보의 연설에 귀기울였다.

 

박원순 후보는 거리연설회에서 추미애 대표는 지금 전국을 돌며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당선을 위해 뛰고 있고, 저는 서울지역의 우리 더불어민주당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후보가 모두 당선될 수 있도록 야전사령관으로 이렇게 뛰고 있다.”며 캠프 선거대책본부장인 전혜숙 의원과 호흡을 맞춰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 후보는 광진에는 여러 현안이 있다. 먼저 광진구청은 동부지원 자리로 옮기고 구청 부지는 여성을 위한 모든 것이 있는 스페이스 여성살림으로 바꾸겠다. 지금 대방동에 이어 두 번째로 만들어지는데 이렇게 되면 광진여성의 삶의 질이 달라질 것이다. 강변터미널은 한진중공업과 함께 제 임기 중에 완전히 현대화하고 내부에 광진구민들을 위한 커뮤니티시설을 만들겠다. 광진의 발전이 늦는 것은 상업지역이 너무 적기 때문이다. 제가 김선갑 후보와 함께 당선이 된다면 상업지역을 새롭게 많이 지정할 것을 약속드린다. 광진에 50플러스 캠퍼스가 들어오고 청년을 위한 무중력센터도 들어왔다. 광진에는 아낌없이 투자하겠다. 김선갑 후보가 당선된다면 서로 협력하면서 제가 말씀 드린 것들을 모두 실현할 수 있다. , 구의원들도 모두 함께 당선시켜달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박 후보는 지금 문재인 대통령이 전쟁과 대립의 남북관계를 넘어 한반도평화의 시대를 열고 있다. 우리 청소년들이 서울에서 기차를 타고 유라시아를 지나 베를린, 파리까지 가는 시대를 열어야 한다. 그렇게 되면 경제가 살고 북한의 인프라사업을 하느라 청년일자리도 대폭 늘어날 것이다. 이를 꿈꾸고 실현해 나가자. 이를 위해 시장부터 구청장, , 구의원이 압도적으로 당선되어야 문재인 정부가 평화와 통일로 가는 길을 열 수 있고, 서울이 세계최고의 도시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모든 후보들을 압도적으로 당선시켜달라.”고 호소했다.

 

박원순 후보에 이어 전혜숙 의원은 서울을 발전시키고 특히 복지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박원순 후보,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8년 연속 수상한 김선갑 광진구청장 후보, , 구의원 후보들 모두 당선시켜 달라고 호소했으며, 즉석에서 박원순 후보에게 내년도 아차산해맞이 행사에 초청해 박 후보로부터 예 오겠습니다라는 답변을 받기도 했다.

 

박원순 후보는 연설을 마친 후 잠시 시민들의 사진촬영 요구에 응한 후 다음 일정으로 자리를 옮겼다.

 

김문수 후보 재개발 재건축 도장 빨리 찍겠다, 건대역 인근에 4차산업 특구 조성

 

▲ 4일 오후 롯데백화점 앞에서 지지자들의 환호에 답하는 김문수 후보     © 디지털광진

 

 

이날 오후 630분 경 광진구를 찾은 자유한국당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는 건대입구역 인근 롯데백화점과 어린이대공원 후문에서 거리연설회를 가졌다.

 

광진갑 정송학 당협위원장과 광진을지역 시, 구의원 후보들의 환영속에 롯데백화점 앞에 도착한 김문수 후보는 김문수 등과 아이들의 비보이 공연과 청년 율동단의 공연을 본 후 거리연설을 시작했다. 김 후보가 연설을 하는 동안 이곳에 집결한 시, 구의원 후보들의 선거운동원들과 김 후보의 지지자들이 김문수, 김문수를 연호하면서 호응을 보내기도 했다.

 

 

김문수 후보는 제가 당선이 된다면 미세먼지 없는 서울을 만들어 여러분들의 마스크를 벗겨드리겠다. 건국대학교 반경 1km에는 4차산업 특구를 만들어 인센티브를 더 드리겠다. 종상향을 통해 더 높은 고층빌딩을 지을 수 있도록 제가 허락해 드리겠다. 특혜가 아니냐 할 수 있지만 이익만큼 대학과 구청, 시청, 주민, 기업을 유치해 기업에 연구소도 하고 도서관도 하고 공연장, 창업보육센터를 해서 젊은 학생들이 그 곳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높은 고층빌딩을 허락하겠다. 그러면 주변에 공원도 생기고 지하주차장도 생기고 많은 좋은 학습시설, 공연, 도서관, 연구시설도 생겨 일자리와 공부도 할 수 있는 창업보육센터를 만들겠다. 이것은 제 머리속에서 나온 것이 아니고 실리콘 밸리 등 좋은 곳은 다 그렇게 했다. 건대가 주변을 이렇게 개발해 건대주변이 지금 백화점도 생기고 많이 좋아졌다. 젊은이 많이 오는 곳은 서울에서 신촌홍대 말고는 이곳밖에 없다. 대학이 잘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김문수 후보는 계속해서 또 광진구의 재개발 재건축은 확실하게 빨리 도장을 찍어 주겠다. 어제 용산역 앞 4층 건물이 무너졌다. 바로 박 시장이 재개발 재건축을 무슨 투기하는 것처럼 잘못 생각하고 도장을 안 찍어 줬다. 서울도심에 낡은 건물이 너무나도 많다. 그런데 박 시장은 그런 곳에 벽화만 그리고 있다. 이런 곳은 서울시가 적극 밀어 빨리 개발되도록 하겠다. 지금 일자리가 많이 부족한데 정부는 노동조합말만 듣고 최저임금을 너무 올리고 근로시간을 단축하고 정규직만 해라 그러니까 자영업자들은 가족들만 나와 일하고 알바구하기도 어렵다. 저는 이런 문제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 지사를 할 때처럼 좋은 기업과 세계적인 연구소를 유치해 젊은이들이 취업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지금 삼성, 대한항공 기업주를 다 잡아넣고 있다. 기업을 누르면 발전할 수 없다. 노조만 중요하게 생각해서는 일자리가 생길 수 없다. 기업인들 기를 살려줘야 한다. 서울시 공무원 청렴도가 꼴찌다. 이는 시청 6층에 시민단체 출신들을 특채해 벽화만들기, 마을만들기, 협동조합 등 이런 식으로 혈세를 뿌린다. 잘못되고 불투명한 공직사회가 되어서 꼴찌가 되었다. 저는 서울의 미세먼지를 없애고 마스크를 벗을 수 있도록 해 서울을 장수촌으로 만들겠다. 여러분의 깨끗한 한표로 7년 서울시정을 끝내고 저를 시장으로 당선시켜 달라.”고 호소했다.

 

김문수 후보는 롯데백화점앞 연설회를 마친 후 유세차량에 탑승해 어린이대공원 후문으로 이동한 후 그 곳에서 광진갑지역 시, 구의원원 후보들과 거리연설회를 가졌다. 한편, 자유한국당 전지명 광진구청장 후보는 병원에 입원하고 있어 김문수 후보의 연설회에 참석하지 못했다.

 

[박원순 후보 중곡제일시장 방문 이모저모]

▲ 시장에서 참외를 구입하는 박원순 후보     © 디지털광진

 

▲ 박원순 후보가 시장의 한 골목빵집에서 동행이라고 쓰고 서명한 판을 들고 빵집 주인, 전혜숙 의원, 김선갑 후보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 시장에서 직접 만든 참기름 병을 들고 상인과 대화하는 박원순 후보     © 디지털광진

 

▲ 떡집 앞에서 김선갑 구청장 후보와 대화하는 박원순 후보     © 디지털광진

 

▲ '오늘부터 중곡동 쌍칼' 박원순 후보가 생선집에서 칼 두개를 들고 상인에게 칼의 내력을 물어보고 있다.     © 디지털광진

 

▲ 시장 순회를 끝내고 상인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박원순 후보     © 디지털광진

 

▲ 광진갑 지역 시, 구의원 후보들과도 한 컷     © 디지털광진

 

▲ 용마사거리 인근에서 조희연 후보 선거운동원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박원순 후보     © 디지털광진

 

▲ 박원순 후보가 거리연설회를 하는 동안 용마사거리를 지나는 마을버스안에서 한 주민이 승리의 V자를 그려 보이고 있다.     © 디지털광진

 


[김문수 후보 자양동 롯데백화점 앞 거리유세 풍경]

▲ 김문수 후보가 도착하기전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비보이 공연     © 디지털광진

 

▲ 김문수 후보가 광진갑 정송학 위원장(왼쪽), 전지명 광진구청장후보 선거대책위 남만진 본부장(오른쪽)과 함께 유세현장에 들어오고 있다.     © 디지털광진

 

▲ 김문수 후보를 환영하는 시민들     © 디지털광진

 

▲ 김문수 후보가 율동팀과 함께 춤을 추고 있다.     © 디지털광진

 

▲ 연설 전 율동 공연     © 디지털광진

 

▲ 광진을 지역 시, 구의원 후보들도 함께 율동을 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 청중들의 환호에 답하는 김문수 후보     © 디지털광진

 

▲ 재개발 재건축 규제를 없애겠다고 말하는 김문수 후보     © 디지털광진

 

▲ 연설에 환호하는 청중들     © 디지털광진

 

▲ 시, 구의원 후보들과 함께 손을 맞잡고 필승을 결의하는 김문수 후보     © 디지털광진

 

▲ 김문수 후보가 병원에 입원해 유세를 중단한 전지명 후보를 대신해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전지명 후보의 부인 박현숙 씨와 손을 맞잡고 청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8/06/05 [14:19]  최종편집: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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