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광진구청장 후보 방송토론회 열려.
김선갑, 김홍준 후보 양자토론. 전지명 후보는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
 
디지털광진
 

6.13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이 531일 시작된 가운데 광진구청장 후보자 방송토론회 녹화가 61일 서초구에 있는 아리랑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다. 토론회에 참가한 더불어민주당 김선갑 후보와 바른미래당 김홍준 후보는 자신들의 정책과 공약 등을 기조연설과 마무리연설을 통해 밝혔으며, 후보자 상호토론을 통해 상대방의 정책과 공약을 점검했다. 당초 참가할 예정이었던 자유한국당 전지명 후보는 건강상의 문제로 토론회에 참가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 광진구청장후보 초청토론회 녹화가 1일 진행되었다. 사진은 토론회 녹화 모습으로 왼쪽이 더불어민주당 김선갑, 오른쪽이 바른미래당 김홍준 후보     © 디지털광진

 

 

61일 아리랑TV 스튜디오에서 녹화. 62일 오후 8시 방송

방송토론회는 공직선거법 823항의 '··군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선거운동기간 중 지역구국회의원선거 및 자치구··군의 장선거의 후보자를 초청하여 1회 이상의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여야 한다'는 규정에 따라 광진구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토론회에는 법에서 규정한 자격조건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김선갑, 자유한국당 전지명, 바른미래당 김홍준 후보가 초청됐지만 전지명 후보가 불참함에 따라 김선갑, 김홍준 양자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당초 토론회는 오즌 11시에 녹화가 시작될 예정이었지만 전 후보의 불참에 따른 시나리오 수정으로 예정시간보다 20여분 늦게 시작되어 1시간가량 진행되었다.

 

토론회는 방송인 윤희정 씨의 사회로 각 후보의 기조연설, 공통질문(저출산대책, 노후지역 개발), 공약발표, 후보자주도 토론, 마무리발언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공통질문에 대한 답변과 공약발표가 있은 후에는 후보자들의 상호 질문과 답변이 진행되었으며, 후보자주도 토론은 각 10분씩 주어진 시간동안 질문과 답변을 진행했다.

 

이날 토론회는 초반에는 비교적 차분하게 진행되었지만 후반부에 가서는 다소 격론이 벌어지기도 했다. 특히 후보자주도 토론에서는 김홍준 후보가 고소고발 문제를 집중 제기하면서 분위기가 격화되기도 했다. 또 김홍준 후보는 수차례에 걸쳐 답답하다. 사업을 안 해봐서 잘 모른다. 공부 좀 해야겠다.’는 등 인신공격성 발언을 계속해 분위기를 냉랭하게 만들기도 했다.

 

김선갑 지역가치 높이는데 혼신다하겠다.”, 김홍준 가슴울리는 경제구청장 되겠다

김선갑 후보는 기조연설에서 저는 광진구가 성동구에서 분리된 1995년부터 구의원으로 정치를 시작해 광진에서만 23년을 매진한 생활정치인으로 누구보다도 광진의 현안문제를 꿰뚫어보고 있다. 구민여러분의 과분한 사랑 덕에 국정, 시정, 구정 등 삼정을 모두 경험했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경제특보,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다양한 국정을 경험했고 재선 서울시의원으로 정책연구원장, 예결위원장, 운영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예산과 정책에 관한 전문적인 시정을 경험했고 서울시로부터 정책, 예산통이자 재정전문가라는 평가까지 받았다. 광진구의원으로 구민여러분과 소통하고 호흡하며 구정을 경험했다. 이러한 삼정경험은 광진구에서 유일무이하다고 자부한다.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광진의 발전적인 미래를 설계하고 추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고 생각한다. 그 동안 쌓아온 소중한 자산을 가지고 구민여러분과 함께 광진의 지역가치를 높이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 말을 앞세우기보다는 행동으로 실천하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홍준 후보는 저의 목표는 광진구에 누구나 와서 살고 싶어 하고 그 자손들이 공부하고 싶어하고 자자손손 대를 이어 광진구민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살고 싶어 하는, 강남3구를 능가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경제문화교육의 1번지로 만드는 것이다. 저는 대학졸업 후 대기업에서 근무했고 이후 중소기업 사장, 중견그룹사 대표이사도 했다. 또 자양골목시장에서 옷장사, 음식장사도 했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구정을 이끌 때 정말 생활정치인으로서 생활행정가로서 우리 주민들에게 가슴으로 다가가는 가슴을 울리는 그러한 경제구청장이 되겠다. 발등에 불이 떨어져봐야 아픔을 안다. 저는 그 아픔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이번 선거는 절대 정당에 의해 좌우되어서는 안 된다. 우리 광진구가 희망의 시대로 가느냐, 아니면 절망의 시대로 가느냐 그 결정을 위한 선거다. 아이들에게 자랑스러운 광진구를 물려줄 그 힘은 여러분의 선택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 더불어민주당  김선갑 후보     © 디지털광진


 

 

 

김선갑 보육의 공공성 강화’, 김홍준 저출산 원인은 부동산 가격 급등

첫 번째 공통질문은 광진구의 출산율이 서울평균인 0.94명보다 적은 0.867명에 불과한 원인은 무엇이며 출산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차별화된 정책은 무엇인지, 또 공공보육시설 확충 및 지원에 대한 방안은 무엇인지에 대한 내용이었다.

 

이에 대해 김홍준 후보는 출산율문제는 광진구만의 문제가 아닌 대한민국 전체, 선진국 전체의 문제다. 원인은 부동산지가의 급상승에 따라 서민들 80%가 그 소득으로 따라 갈 수 없기 때문이다. 구청장이 된다면 전국 지자체장들과 협의해 국회에 건축법개정을 추진해 용적률에서 50%정도를 추가로 허용한 다음 추가분 50%를 국가가 인수해서 다출산 가정과 부모모시는 가정, 장애인가정, 저소득가정 위주로 공급하고 상업지역도 50%지분을 청년사업가나 창업자에게 주고 특허를 가진 기업에 우선 주어서 광진구가 세계가 주목하는 창업과 출산율에서 최고 우위를 점하는 최고 복지 광진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선갑 후보는 광진구 합계출산율이 서울평균에 비해도 낮다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저출산 원인은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첫째는 우리 젊은이들의 가치관의 변화이고 둘째는 경제적 여건이다. 경제적인 여건은 어느 정도 정책을 통해 해소할 수 있지만 젊은이들의 가치관의 변화는 어려운 일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결혼의 필요성, ‘결혼이 내 삶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다라는 이런 교육이 필요하다. 제가 저출산과 관련해 서울시의원일 당시 조사한 지표에 따르면 출산이 어려운 이유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양육과 교육 등 경제적 부담이었다.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공공보육시설이 확충되어야 한다. 문재인 정부 정책과 함께 민간 및 가정 어린이집 매입 등의 방법으로 국공립 어린이집을 확충해 일·가정 양립을 돕고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후보자간 보충질문과 답변에서 김선갑 후보는 저출산의 원인 중 경제적인 여건에서 가장 큰 요인은 무엇인가를 물었고 이에 대해 김홍준 후보는 높은 부동산 가격이다. 젊은이들이 어려워하는 것은 주택가격의 상승에 있다. 광진은 지가가 급상승한 지역으로 신혼세대가 외곽으로 빠진다. 제가 대한민국을 선도하겠다. 복지 광진구 만들겠다.”고 답했다.

 

김홍준 후보는 출산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부동산정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를 물었고, 이에 대해 김선갑 후보는 젊은이들이 경제적 이유로 결혼을 미루고 출산을 기피하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주거문제다. 정부에서 임대주택을 결혼하는 젊은이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할 때가 되었다. 광진구의 미성년자가 심각하게 줄고 있다. 젊은이들의 주거문제 정부에서 책임져야 한다.”고 답했다.

 

▲ 김홍준 후보     © 디지털광진

 

 

김선갑 광진의 지역가치 높이겠다.’ 김홍준 구의자양지역 초고층 개발해야

두 번째 공통질문은 자양동 군부대 시설이 있는 지역과 중곡동 일대 개발계획, 그리고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예산확보 방안에 대한 것이었다.

 

김선갑 후보는 노후지역 개발은 구민들의 재산권과 관련된 것으로 매우 중요하다. 광진의 지역가치를 높이겠다는 저의 대표공약이다. 자양5촉진구역 뿐만 아니라 구의자양재정비촉진지구 첨단업무복합단지로 건축심의를 조기에 앞당길 것이다. 중곡동 국립정신건강센터부지에 의료 및 생명공학 중심의 종합의료복합단지를 조성해 동부서울의 의료혜택특구로 육성하겠다. 동서울터미널현대화사업은 사실 민간개발로 한진중공업의 의지가 매우 중요하다. 작년부터 서울시와 실무협의회가 5차까지 진행됐다. 이제 가닥이 잡힐 때가 되었다. 이 사안도 적극적으로 협의해 미래형 터미널로 광진의 랜드마크로 만들겠다, 예산은 구의자양지구 청사문제, 종합의료복합단지 외에는 민간개발이기 때문에 불필요하다.”고 말했다.

 

김홍준 후보는 강변터미널은 토평동으로 이전하는 것이 맞다. 터미널은 외곽으로 이전하고 있다. 그 지역과 구의자양지역은 서울의 트라이앵글 지역이다. 잠실의 롯데타워, 삼성동의 현대타워가 있다. 이곳에 국내 굴지의 10대 기업을 유치해 초고층복합시설로 건립해 건대 세종대를 기반으로 BT, 아차산밸리를 세계 최고의 단지로 만들계획이다. 강변역쪽은 BT가 완성되면 나중에는 세계인들이 주목할 중심지가 될 것이다. 그 영향력이 중곡, 광장, 군자일대로 퍼져나가 세계에 자랑할 곳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보충질문에서 김홍준 후보는 공공임대주택을 무상으로 주겠다는 것은 지난 100년간 공산주의 검증한 것이다. 시장의 원리와 공공의 소득분배기능이 동시에 적용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선갑 후보는 주제와 맞지 않는 말이다. 보수정당은 보편적 복지를 포퓰리즘이라고 했다. 하지만 이상대로 저출산 지속되면 일할 사람이 없게 된다. 지금 화양초등학교 학생수가 153명밖에 안 된다. 저출산은 모든 수단을 강구해 해결해야 한다. 임대아파트는 보편적 복지가 아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젊은이들에게 제공하여 출산율 제공에 도움 주는 것이다.”고 말했다.

 

김선갑 후보는 우정사업본부와 군부대 이전 어떻게 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답해 달라.”고 물었다. 이에 대해 김홍준 후보는 김선갑 후보는 사업을 별로 해보지 않았을 것이다. 저는 부동산개발사업을 10년 했다. 결국 투자대비 수익률이다. 지금 그 땅의 가격은 매우 높다. 대한민국 행정부가 직무유기를 하고 있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좀더 크게 세계에 자랑할 랜드마크로 만들 수 있다. 아울러 토지이익 환수제를 논의해야 할 것이다.”고 답했다.

 

 

김홍준 후보 제 모든 공약은 돈 벌자는 것김선갑 후보, 다양한 분야 공약 발표,

공통질문에 이어 공약발표가 진행되었다. 공약발표는 두 후보자가 공약을 발표한 후 상대후보가 발표한 공약내에서 질문하고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공약을 발표한 김홍준 후보는 광진구재정자립도는 27.1%에 불과하다. 제 모든 공약은 돈 벌자는 것이다. 광진구예산의 50% 이상이 복지에 쓰인다. 생산 없는 복지는 없다. 우리당 유승민 대표도 증세 없는 복지는 허구다고 말했다. 광진구예산 4,441억원으로 어떻게 무상임대주택 사업을 하겠는가. 거주자 우선주차제 폐지하고 주차타워 짓겠다. 또한 무궁화 황톳길을 만들겠다. 무궁화는 대한민국의 자긍심이다. 이 무궁화를 광진구 곳곳에 심어 전국이 벚꽃축제로 술렁일 때 무궁화축제를 열겠다. 황톳길은 유료로 해서 우리 구민은 절반만 받겠다. 건대와 협력해 민관학이 창업의 천국시대를 열어가겠다. 중곡자양지역에 세계 각국의 공방을 초대해 금속, 목공예 종이공예를 유치해 먹거리, 볼거리, 살거리 등 세계최고로 만들겠다. 아차산에는 아차산벨리를 만들고 유라시아 횡단랠리도 만들고 아차산에 케이블카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선갑 후보는 열악한 재정확보방안은 무엇인지, 거주자우선주차제 폐지한다는데 저층 주거지역 주차문제 어떻게 할 것인지 답해 달라.”고 물었다. 이에 대해 김홍준 후보는 일본에 4년을 살았다. 일본은 뒷골목에 차가 없다. 거주자우선주차제를 전면 재검토 하겠다. 14평이면 용적율 1,500%를 적용해 60대 주차가 가능하다. 30평이면 120대에서 140대 가능하다. 그러면 광진구가 전국의 주차문제를 선도할 수 있다. 오히려 주차타워에 너무 많은 쥔들이 신청할까 걱정이다. 주차타워는 수직적인 3차원적 공간이다.”고 답했다.

 

이에 대해 김선갑 후보는 주차장 1면을 확보하는데 13천정도 든다. 이를 통도 아니고 반에 하나씩 가능하겠는가. 또 규정을 잘 모르는 것 같다.”며 불가능한 공약이라고 지적했다.

 

김선갑 후보는 본인의 공약에 대해 우선 광진의 도시계획을 업그레이드해 광진의 지역가치를 높이겠다. 이를 위해 지구단위계획, 재건축, 도시재생사업 등 도시계획을 종합검토 해 조속히 시행하도록 서울시와 적극적이고 구체적으로 협의하겠다. 지하철 2호선 지하화는 타당성연구용역을 실시해 그 결과를 바탕으로 서울시와 적나라하게 구체적으로 협의하겠다. 사실 이는 재원문제다. 이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방안이 있다. 두 번째로 맞춤복지를 실현하겠다..현 구청자리에 광진맘센터를, 자양4동에는 50플러스캠퍼스를 조속히 완공하겠다. 세 번째로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고품격 교육울 실시하겠으며 네 번째로 문화예술을 선도하는 광진이 되도록 광진문화관광벨트를 조성하고 광진문화예술위원회를 구성하겠다. 마지막으로 구민이 참여하는 구정 실현을 위해 공론화위원회를 설치하고 아이디어뱅크를 통해 다양한 구민들의 제안을 구정에 반영하겠다. 광진은 열악한 재정여건을 갖고 있다. 광진구 재정건전화를 위해 노력하겠으며, 민간일자리를 발굴하고 공공일자리를 확산시켜 지속가능한 좋은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홍준 후보는 제 공약사항은 전부 돈을 벌자는 것인데 김선갑 후보의 공약은 전부 쓰자는 것이다. 현실감각이 없는 것 같다. ”라고 비난했다. 이에 대해 김선갑 후보는 아까 열악한 재정확충 방안을 물었는데 구체적인 답변이 없었다. 지방자치단체의 재원확충은 해당 지자체의 특성에 맞아야 한다. 민선자치 20년 제대로 된 수익사업이 없었다. 위인설관이나 전시용이 많았다. 수익사업은 신중해야 한다. 퍼주기다 말하는데 세출내용을 보면 광진구 예산은 거의 규정에 의한 것들이 대부분이다. 구체적인 인식이 부족한 것 같다. 행정은 사업이 아니다. 행정은 주민의 편의를 위해 이루어진다. 인식의 문제가 크다. 예산은 단체장이 하고 싶다고 편성할 수는 없다. 모두 지침에 의해 편성하도록 되어 있다.”고 답했다.

 

▲ 녹화 전 악수를 나누는 김선갑 후보(좌측)와 김홍준 후보     © 디지털광진

 

 

후보자주도권 토론에서는 거주자우선주차제, 고소고발 문제가 쟁점으로

이어진 후보자 주도권토론은 10분 동안 진행되었다. 먼저 주도권토론을 진행한 김선갑 후보는 재정확충방안, 거주자우선주차제 폐지 문제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물었지만 질문과 답변내용이 제대로 맞지 않으면서 토론이 원활하게 진행되지는 않았다.

 

김선갑 후보는 광진구재정의 구조적인 문제는 무엇이며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거주자우선주차제 폐지는 큰 반발이 예상되며 주차타워는 현실적이지 않다고 말하며 김홍준 후보의 의견을 물었다. 이에 대해 김홍준 후보는 제 공약은 다 돈 벌자는 것이다. 자치단체들이 지방세와 중앙지원에 의존하고 있다. 전국에서 외자유치, 내자유치를 하겠다.”며 다소 질문에 벗어난 답변을 계속해 답답한 토론이 진행되었고 결국 김선갑 후보가 예산에 대해 설명을 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어진 김홍준 후보의 주도권 토론에서 김홍준 후보는 주차타워에 대해서는 우리당의 주승용, 박주선 의원이 극찬 했다.”며 합리적인 방안이라는 점을 강조한 후 본격적인 질문에 들어갔다. 김홍준 후보는 광진의소리 뉴스속보에 박 모 후보께서 김선갑 후보를 형사고발했다는 내용이 있었다. 김 후보는 이에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했는데 법적인 대응을 했나. 공직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청렴성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선갑 후보는 사실과 다른 내용이 많아 검찰에 박 후보를 무고, 명예훼손, 유언비어유포죄로 고소했다. 지금까지 8번의 선거를 치르면서 마타도어로 선거를 치른 적이 없다. 선거에서는 자신이 구상한 내용을 유권자들에게 설명하고 설파해 정책선거로 평가받아야 한다. 몰리는 분들이 마타도어를 주변에 말하는 것은 유감이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홍준 후보는 저도 유감이다. 고발사건이 사실이라면 민주당 지도부가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선갑 후보는 계속해서 이 문제가 일부 언론에 보도된 후 서울시의회에서 자체 조사해 사실무근이라고 한 내용이다. 김홍준 후보도 봤으면서 이렇게 말하는 것은 다른 의도가 의심된다. 정책선거를 해야지 마타도어를 계속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후 비슷한 내용으로 공방이 계속되다 결국 지정된 시간이 끝나고 말았다.

 

마무리 발언 김홍준 경제구청장 지지해달라.’ 김선갑 문재인 정부 성공 도와달라

주도권 토론이 끝난 후 후보들의 마무리 발언으로 토론회는 모두 끝났다. 먼저 발언한 김홍준 후보는 지난 20년간 이 지역을 이끌어 온 정치세력들, 정말 물갈이 해야 한다. 물갈이가 안돼 재정자립도가 전국 지자체중 하위권에 머물러 있다. 저는 뒷골목 소상공인을 6년간 했다. 여러분이 느끼는 생활문제 잘 알고 있다. 이번에 바꿔야 한다. 경제를 잘 아는 큰 꿈을 갖고 꾸려갈 경제구청장 저 김홍준을 지지해 달라. 지자체장의 자격은 첫 번째가 청렴도 도덕성이다. 그 다음이 동료들과의 좋은 관계다. 정말 더불어 살아가는 상생의 사회다. 어쩌다 고소고발건이 생겼는지. 청렴, 도덕성, 사업에 대한 기획과 실천능력, 저는 시작하면 끝장을 본다. 저를 선택해 주면 자부심을 갖고 살 수 있는 광진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선갑 후보는 공약은 실현 가능해야 한다. 저는 8번째 선거를 치른다. 그 동안 정책선거 깨끗한 선거 해왔다. 제가 발표한 공약에 대해 반드시 지키겠다. 시의원 8년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받았다. 2016년 겨울, 그 추운 날 광화문광장을 가득메웠던 촛불혁명으로 문재인 정부가 탄생했다. 촛불혁명 정신을 바탕으로 정의로운 대한민국,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어 가고 있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지방자치 현장에 문재인 정부의 비전을 실천할 구청장이 필요하다. 문재인 정부의 국정철학을 실천함으로써 광진의 지역가치를 높이고 나라를 나라답게 저 김선갑이 만들어가겠다. 늘 주민의 의견에 귀 기울여 소통하고 주민과 함께 지혜를 모으겠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는 후보들의 마무리 발언을 마지막으로 모두 끝났다. 토론에 대한 방송은 2일 오후 8시에 티브로드와 딜라이브를 통해 첫 방송되며 312시에 재방송 될 예정이다.

 

▲ 토론이 모두 끝난 후 후보자들과 방송토론위원, 선관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8/06/01 [21:33]  최종편집: ⓒ 디지털광진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