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소자본 창업 체계적으로 배워보세요.
광진구, 29일과 30일 이틀간 동부여성발전센터에서 소자본창업아카데미 개최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8/05/28 [18:40]

 광진구가 창업에 관심있는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 업종전환 희망자를 대상으로‘2018년 제2회 소자본 창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 지난 3월 실시한 제1회 소자본창업아카데미‘네이버 비즈니스 마케팅 전략’교육모습     © 디지털광진

 

 

이번 아카데미는 구와 동부여성발전센터, 서울신용보증재단, 광진구 상공회 공동주최로, 창업에 필요한 객관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 안정적인 창업을 돕고 창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오는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오전 930분부터 오후 530분까지 총 13시간 동안 자양동 소재 동부여성발전센터(아차산로3036) 2층 강당에서 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분야별 실무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빙해 29일 교육 첫날에는 창업준비절차 및 창업가 정신, 상권분석 및 활용과 사업계획서 작성을, 30일 교육 둘째 날에는 창업자금 보증지원제도, 창업세무, SNS마케팅 활용, 성공사업자 특강 예비창업자가 꼭 알아야 할 창업실무 위주로 강의한다.

 

교육의 80%이상 이수시 교육 수료가 인정되며, 교육 수료자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하고5천만원 한도로 서울시 창업자금을 융자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구청 지역경제과(전화 450-7315)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구는 올해 소자본 창업아카데미를 총 4회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1회 아카데미에서는네이버 비즈니스 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실시해 59명이 수료했으며, 종강 후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교육 만족도 및 이해도가 평균 84.4%로 전반적으로 수강생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구는 오는 68일까지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제품 개발 및 마케팅 등을 배워보는광진 홈팩토리마스터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를 통해 예비창업자, 소상공인, 업종전환 희망자들이 준비된 안전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전문취업 및 창업기관들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8/05/28 [18:40]   ⓒ 디지털광진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