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경찰서(서장 최익수)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오는 22일 영화사 연등축제 제등행렬이 실시됨에 따라 행렬구간에 대한 교통통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수천개의 연등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아차산영화사 대웅전 앞뜰 (디지털광진 자료사진) ©디지털광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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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렬구간은 영화사∼영화사삼거리∼아차산역사거리∼아차산역삼거리∼신성골목시장∼영화사에 이르는 구간으로 통제시간은 오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며 일 방향 도로 하위 1개차를 통제할 예정이다.
광진경찰서 관계자는 “제등행렬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제등행렬 참가 시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행렬이 이루어지는 동안 우회도로 이용을 당부했다.
▲ 연등행렬로 인한 교통통제 구간 © 디지털광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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