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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된 나라의 든든한 기둥이 되길 바랍니다.
(재)평화통일장학회-광진경찰서, 탈북학생 11명에 장학금 전달
 
디지털광진
 

서울광진경찰서(서장 최익수)에서는 16일 오후 ()평화통일장학회(이사장 정병용)와 연계하여 모범 탈북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 16일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서 정병용 이사장을 비롯한 장학회 이사들과 최익수 광진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관계자, 장학생들이 손으로 하트를 만들고 있다.     © 디지털광진

 

 

광진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장학금 전달식에는 정병용 이사장(세종한글교육센터 이사장), 권영선(대한상운 대표이사), 구혜영(한양사이버대학교 교수)이사 등 장학회 이사들과 최익수 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서 간부들이 함께 했으며, 이화여대 대학원에 재학중인 조00 학생을 비롯한 11명의 학생들이 100만원씩의 장학금을 받았다.

 

장학회 정병용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기 계신 이사들은 어려운 시기에 세상에 태어나 살아오면서 사회에 많은 공헌을 하신 분들로 광진의 산 역사이기도 하다. 여러분들은 우리보다도 1020년을 내다본 위대한 사람들로 지금 남북간에 멋진 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한국은 여러분들이 노력한 만큼 얻을 수 있는 곳이다. 배운 지식으로 통일된 나라의 큰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익수 경찰서장은 오늘은 제가 지난해 12월 광진경찰서장으로 온 이후 가장 훈훈한 날이다. 함께 해주신 장학회 이사님들과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 무슨 일이든지 시작도 어렵지만 지속하기는 더 어렵다. 오랜 기간 장학회를 운영해 오신 모습에 감동을 느꼈다. 학생들께서는 통일이 되면 우리나라의 훌륭한 기둥이 되고 사회를 이끄는 주역으로 커 나가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정병용 이사장과 최익수 경찰서장     © 디지털광진

 

 

장학금을 전달받은 후 학생들을 대표해 이화여대 대학원 조00 학생은 이렇게 불러주신 장학회와 광진경찰서에 감사드린다. 오늘 따뜻한 마음을 받고 많은 힘을 얻었다. 새로운 도전을 내딛을 힘과 용기도 얻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으며, 세종대 김00 학생은 반드시 성공해 이웃을 돕는 사람이 되겠으며 북한의 가족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살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평화통일장학회는 지난 1983년 지역의 뜻있는 인사들이 기금 4억여원을 출연해 설립됐으며, 2001년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평화통일장학회 설립인가를 받았다. 이후 장학회는 2001년부터 2008년까지 광진구와 성동구의 관내 청소년들을 매년 10명씩 선발해 1인당 100만원씩 총 305명에게 35백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2009년부터는 탈북학생을 중심으로 매년 10명에서 20명씩 장학생을 선발해 1인당 100만원씩 2017년까지 137명에게 13700만원을 전달하는 등 2018516일 현재까지 총 453, 45,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 장학회 권영선 이사가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 한편, 전달식이 끝난 후 장학회 이사들은 광진경찰서 112종합상황실로 이동해 112 종합상황실의 업무에 대해 설명듣고 실제 112신고과정을 체험하기도 했다.     ©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8/05/17 [11:36]  최종편집: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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