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서울시의원 2선거구에 바른미래당 박민선 후보가 광진구선관위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박민선 후보는 올해 51세로 세종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2학년에 재학중이며, 현재 광진경찰서 자율방범연합회 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박 후보는 능동주민자치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진구협의회 자문위원도 맡고 있다.
이날 박민선 후보가 등록함에 따라 5월 4일 현재 광진구선관위에 등록한 예비후보자 수는 총 41명이 되었다.
선거별로는 구청장 후보 6명(더불어민주당 3명, 자유한국당 1명, 바른미래당 2명), 시의원 후보 13명(더불어민주당 6명, 자유한국당 4명, 바른미래당 2명, 무소속 1명), 구의원 후보 22명(더불어민주당 8명, 자유한국당 6명, 바른미래당 4명, 민주평화당 1명, 정의당 2명)이다. 시의원 후보는 1선거구에 3명, 2선거구 4명, 3선거구 4명, 4선거구에 2명 등록했으며, 구의원 후보는 가선거구 5명, 나선거구 6명, 다선거구 5명, 라선거구 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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