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포럼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우리 삶을 바꾸는 10가지 시민공약
광진포럼 지방선거 앞두고 30일 정례포럼열고 네트워크별 공약제안
 
디지털광진
 

광진구민들의 토론광장인 광진포럼(광진주민연대, 건국대 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 건국대 LINC사업단+, 디지털 광진, 광진시민허브)에서는 430일 건대 상허생명과학대학에서우리 삶을 바꾸는 10가지 시민공약을 주제로 4월 정례포럼을 개최하였다.  

 

▲ 30일 열린 광진포럼에서 네트워크별 발표자들과 청중들이 토론을 벌이고 있다.     © 디지털광진

 

 

이번 정례포럼은 내년 61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시민사회단체들이 선거에 출마할 후보자들에게 공약을 제안하고 공유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광진포럼은 지난해 1218일 같은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 바 있으며, 당시 나왔던 공약을 네트워크별로 한 차례 더 다듬어 이번 포럼에서 발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광진구의 5개 네트워크(광진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광진복지네트워크, 광진마을공동체네트워크, 광진문화예술인네트워크 다락, 광진시민사회단체연석회의)별로 의제를 발표하였다.

 

발표는 광진복지네트워크 모은정 광진주민연대 사업국장, 광진마을공동체네트워크 오봉석 광진마을공동체지원단장, 광진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박용수 광진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다락한국아동국악교육협회 김사운 팀장, 광진시민사회단체연석회의 광진시민연대 마주현 대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광진복지네트워크는 탈시설-자립생활을 위한 주거지원책 마련, 광진구형 주치의제도 도입,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운영지원 확대, 장애인교육, 문화, 활성화, 장애인보장수리 지원방식 전환, 아동청소년의 참여기회 확대, 청소년의 놀이문화공간 확보,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 연계시스템 강화, 찾동 안착화 및 지속적 추진을 위한 적극적 지원 등을 제안했다.

 

광진마을공동체네트워크는 마을공간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지원, 광진구청장과의 정례적인 협의, 동마을축제에 대한 지원, 마을공동체 활동에 대한 홍보플랫폼 구축, 관내 대학과 연계한 마을공동체 사업, 직장남성을 위한 교육, 주민친화적 마을공동에 공모사업 실행, 광진구마을공동체 조례개정등을 공약으로 제안했다.

 

광진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는 네트워크와 구청, 구의회의 정책협의회 구성 및 운영, 사회적경제 기본조례와 제품 구매촉진및 판로지원에 관한 조례제정,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화, 서비스 등 우선구매, 사회적경제 타운조성 및 사업장 무상임대, 저리임대 지원, 사회적경제를 위한 투자 및 융자지원, 사회적경제관련 지역투자바우처 등 사회서비스 예산확보, 홍보마케팅 강화, 사회적경제 인재 양성 등을 제안했다.

 

광진문화예술인네트워크 다락에서는 광진문화예술위원회 구성, 생활문화센터 설립 및 생활문화예술네트워크 활성화,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구축, 지역문화예술축제 및 행사주민추진단 및 평가단 구축, 광진문화관광벨트 조성, 거리문화 및 청년문화활성화 지원, 사회적경제단체의 지원 및 일자리 창출 지원, 문화예술분야 인력양성 및 광진킬러콘텐츠 개발지원 등을 제안했다.

 

끝으로 광진시민사회단체연석회의는 ,관협치협의회 구성, 협치조례 제정 등 지역협치기반 조성, 구정 및 의정 모니터링 체계구축, 정책사업 및 예산 적극적 유치, 50+세대 인생이모작지원조례 및 지원센터 설립 등을 제안했다.

 

▲ 각 네트워크별 발표자. 좌측부터 오봉석, 김사운, 모은정, 마주현, 박용수 발표자     © 디지털광진

 

 

 

각 네트워크 대표자들의 공약제안이 끝난 후에는 청중들과 질의응답 및 의견청취 시간이 진행되었다. 질의에 나선 청중들은 공약에서 전통시장 활성화가 빠진 이유, 보편적 복지에 대한 부분이 부족하며 노인복지에 대한 내용이 없는 이유는 무엇인가. 관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광진구에 대한 연구논문 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어떠한가. 마을공동체 사업을 위해서는 공간마련이 우선되어야 한다. 건대입구 주변을 보면 유동인구는 많지만 문화콘텐츠가 부족하고 특성화되어 있지 않다. 장애인체육시설이 부족하며 장애인 경제활동에서는 생산적인 부분에서 관점을 바꾸어 사회적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정책들이 많이 나와야 한다. 협치기반 조성, 의정모니터링과 관련해 보다 적극적인 표현이 필요하다. 광진구형 주치의제도는 이동이나 기기 이용방법 숙지 등에 대한 내용이 필요하며 아동, 성폭력 관련은 더 강조될 필요가 있다.“등의 질문과 의견이 있었다.

 

이날 포럼에는 각 네트워크 별로 대표, 회원들이 다수 참석했으며, 지방선거 후보로는 더불어민주당 김선갑 구청장 후보, 김호평 3선거구 시의원 후보, 김재형 4선거구 시의원후보, 구의원 다선거구 김미영 후보와 정의당 구의원 가선거구 김주현 후보 등이 참석했다.

 

한편, 광진포럼과 광진구 5개 네트워크는 오는 29일 광진구청 대강당에서 지방선거 후보자들을 초청해 이날 발표된 공약을 제안하고 실천을 약속하는 우리 삶을 바꾸는 10가지 시민공약 협약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18/05/03 [18:06]  최종편집: ⓒ 디지털광진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