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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중곡4동의 러블리 플리마켓
중곡4동 마을계획단 러블리분과, 28일 해오름공원에서 플리마켓 열어
 
박준우 중곡4동 청소년기자
 

 지난 428일 토요일, 중곡4동 한 어린이 공원에서는 특별한 플리마켓이 열렸다.

 

▲ 중곡4동의 러블리 플리마켓     © 디지털광진

 

 

중곡4동은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으로 20177월부터 마을계획사업이 시작되었다. 중곡4동의 마을계획단에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활동으로 이루어지는 여러 개의 분과가 구성되었고, 이 분과들 중 아이들을 위한 고민들을 중심으로 모인 중4러블리(어린이 가족) 분과가 중심이 되어 동네의 플리마켓을 의제 중 하나로 제안하였고, 첫 시범 활동으로 28일 플리마켓을 진행하게 되었다.

 

중곡4동의 어린이 공원 중 하나인 해오름 공원에서 미리 참가신청을 받은 10개의 부스가 참여하여 장터를 열었다. 장난감이나 책, 깨끗하게 쓴 옷가지 등의 중고품, 직접 만들어서 포장한 작은 물품 및 체험부스까지 주민들이 하나씩 고민하고 준비한 물품들을 펼쳐놓고 플리마켓이 진행되었다.

 

처음으로 진행하는 행사였기에 홍보부터 판매까지 어설프기는 했지만 분과원들이 조금씩 힘을 모아 준비하고, 가족들과 이웃들이 모두 모여 마치 작은 동네의 축제처럼 서로를 챙겼다. 지나가는 이웃들도 들러서 이야기를 나누는 등 정겨움이 함께 하는 모습이 더 없이 흥겨움을 더하는 모습이었다.

 

참가 가족들 중에는 같은 학교를 다니는 친구들도 있어 아이들은 놀이터에서 삼삼오오 놀기도 하고 다른 부스의 물품들을 구경하며 구매도 했다. 자신들의 부스에 손님이 오면 아이들이 직접 판매도 하면서 모두 함께하는 모습에서 학교에서 배우지 못하는 삶의 교육이 펼쳐지기도 했다.

 

▲ 많은 사람들이 플리마켓을 찾았다.     © 디지털광진

 

 

다른 플리마켓을 여러 차례 경험했던 주민들 중에서는 다른 어느 곳보다 물품이나 준비가 알차다며 정기적인 플리마켓이 되면 참 좋겠다는 말씀도 해 주셨다. 분과원들인 주민들은 의외로 효과가 좋은 플리마켓을 분과의 정기적인 행사로 진행하기 위해 체계적인 의논를 진행하기도 했다.

 

참가신청을 한 가족의 부스는 참가비 3천원과 수익금 중 1천원 이상을 기부하여 추후의 진행을 위한 기금으로 모았다. 또한 주변의 필요한 곳에 사용하기로 하는 등 마을공동체로 좋은 출발을 하게 되었다.

 

이날 햇살이 가득한 놀이터에서 중곡4동 마을계획단 러블리(어린이 가족)분과는 플리마켓을 통해 주민들이 함께 살아가는 정겨움을 얻을 수 있었다.  

 

기사를 작성한 중곡4박준우 청소년 기자는 서울방송고등학교 방송영상과 3학년에 재학중입니다.

 

 

 

 

 

 


 
기사입력: 2018/05/02 [18:11]  최종편집: ⓒ 디지털광진
 
와~ 아이들이 나와서 보기좋아요 중곡4동 18/05/03 [21:28] 수정 삭제
  아이들의 모습이 정말 귀엽네요.엄마랑 아이들이 함께한 모습이 정말 보기 좋네요..
최고의 플리마켓이었어요. 러블리최고 18/05/03 [21:44] 수정 삭제
  아이들이 물건팔다 틈틈히 놀기도 하고 아주 알찬 플리마켓이었어요. 최고!!!
주민의 힘 대단해요~~~^^ 주민의힘 18/05/04 [08:56] 수정 삭제
  주민들이 모여 작은 축제 같았어요 다음엔 더 많은 분들이 함께하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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