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진우)에서는 지난 19일 복지관 앞마당에서‘지역사회 저소득 가정 지원을 위한 나누는 기쁨, 누리는 행복, 자양종합사회복지관 바자회(이하 바자회)를 개최하였다.
▲ 19일 열린 자양복지관 바자회 모습 © 디지털광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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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회는 다양한 품목(먹거리,의류,생필품 등)을 여러 후원자로부터(개인 및 단체) 후원 받아 진행되었다. 특히, 이마트 자양점은 바자회를 위해 다양한 물품을 후원하여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마트 자양점은 2007년부터 자양종합사회복지관과 “희망나눔 프로젝트 MOU”를 체결한 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희망나눔 프로젝트(자원봉사활동 및 후원물품 전달식), 주거개선활동, 이마트 그림그리기 대회, 지역단체 마일리지, 후원물품 지원 등 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바자회는 자발적 자원봉사자의 적극적인 활동과 이마트 자양점 및 의류업체 휘선, 대현컴퍼니, 아가페산업 등 많은 후원업체의 협조로 운영될 수 있었다. 하반기(9월)에 진행할 나누자 바자회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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