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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가로수는 주민이 직접 돌봐요.
광진구, 2018 나무돌보미 참여자 모집. 향후 1년간 가로수 주변 청소 등 나무 돌봐
 
디지털광진
 

친구들과 함께 우리 동네에 있는 가로수에 직접 물도 주고 가꿔보니 보람도 느꼈고, 가로수를 볼 때마다 잘 자라준 모습에 성취감도 느꼈어요이렇듯 직접 녹지, 가로수 등 자연을 돌보고 여기에 자원봉사 시간까지 인정돼 일석이조 효과가 있는 나무돌보미 사업에 참여해 보는 것은 어떨까?

 

▲ 지난해 나무돌보미 참여자들이 광진구 내 가로수와 띠녹지를 가꾸고 있다.     © 디지털광진

 

 

광진구가 구민이 직접 가로수를 입양해 가꾸고 돌보는‘2018 나무돌보미(Adopt a Tree)' 사업을 추진한다.

 

나무돌보미는 우리 마을 주변에 있는 가로수 및 띠녹지를 개인 또는 단체에서내 나무로 입양해 일정구간을 직접 관리하는 사업이다. 구는 주민이 직접 공공시설물을 가꾸고 돌보며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지역 내 지속가능한 녹지관리체계를 구축하고자 연중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관리대상은 버즘·은행·느티나무 등 총 27개 노선 12, 6,745주의 가로수, 가로변 가로수와 가로수 사이에 나무나 꽃을 심어 만든 공간인 8개 노선 113천여주의 띠녹지다.참여대상은 지역 내 단체, 학교, 기업, 각종 직능단체, 시민단체 또는 구민 등 누구나 가능하다.

 

나무돌보미로 선정이 되면 협약체결 후 1년 동안 활동을 하게 되며, 가로수 및 띠녹지 청소, 잡초 제거, 가뭄 때 물 주기, 나무 주변 꽃 심기, 낙엽 치우기 등 입양한 가로수를 지속적으로 돌보는 일을 맡게 된다.

 

 

구는 입양 가로수에 활동안내 표지판을 설치해주고, 활동에 필요한 청소용품과 조끼 등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참여자는 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을 통해 하루 2시간 월 최대 20시간의 봉사활동실적이 인정된다.

 

참여 희망자는 서울시 공원 홈페이지(http://parks.seoul.go.kr/parks)에 접속해 신청하거나 구청 공원녹지과(전화 450-779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에도 학교, 개인 등 19개 단체를 포함 총 157명이 광진구 나무돌보미 사업에 참여해 활동했다. 이 가운데 광남초·중학교 학생과 학부모로 이뤄진 봉사동아리인초이회는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5꽃피는 서울 유공자 표창장 수여에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기사입력: 2018/04/12 [19:00]  최종편집: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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