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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서울시장 후보 구의역서 선거운동 시작
5일 예비후보 등록 후 구의역 방문, 지역 바른미래당 후보들 동행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8/04/06 [18:20]

6.13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가 예비후보 등록 후 첫 일정을 구의역에서 시작했다.

 

▲ 구의역을 찾은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가 권은희 국회의원, 서울교통공사관계자와 대담을 하고 있다. 맨 오른쪽은 김진삼 서울시의원 선거 3선거구 예비후보 (사진제공-바른미래당 광진구지역위원회)    © 디지털광진

 

 

구의역은 지난 2016년 스크린도어를 정비하던 19세 김 모 군이 열차에 치여 숨진 곳으로 안전과 비정규직 차별문제의 상징적인 장소로 알려져 있다.

 

구의역에 1030분경 도착한 안철수 후보는 김갑수(광진구청장 예비후보), 김진삼(3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 이주미(나 선거구 구의원 예비후보) 후보 등 지역 출마예정자들과 함께 역사로 들어가 김 모군이 숨진 스크린도어 앞에 헌화하고 묵념했다.

 

이어 안 후보는 권은희 국회의원, 서울교통공사 관계자와 함께 대담을 나눈 후 서울시장 출마와 관련해 기자들과 질의 응답을 주고받으며 기자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안 후보는 구의역에서 40여분간 머문 후 다음 행선지로 발길을 옮겼다.

 

▲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안철수 후보     © 디지털광진

 

▲ 역사를 내려오는 안철수 후보. 우측이 김진삼 후보. 뒤쪽에 김갑수 예비후보와 이주미 예비후보도 보인다.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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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4/06 [18:20]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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