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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3) 김진삼, 구(나)추윤구 예비후보 등록
4월 5일 등록. 5일 현재 구청장5, 시의원6, 구의원 10명 예비후보 등록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8/04/05 [18:51]

 한동안 뜸했던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4월 들어 점차 늘고 있다.

 

▲ 김진삼 후보     © 디지털광진

3월 한 달간 광진구선관위에 등록한 예비후보는 14명에 그쳤지만 4월 들어 21, 3일과 4일 각 2명씩 등록한데 이어 5일에도 시의원 3선거구에 김진삼 후보와 구의원 가선거구에 추윤구 후보가 각각 등록을 마쳐 4월 들어 5일까지 7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5일 서울시의원 3선거구에 등록한 바른미래당 김진삼 후보는 올해 57세로 한양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청소년육성회 광진지구회장, 광진역사문화포럼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 추윤구 후보     © 디지털광진

광진구의원 가선거구에 등록한 더불어민주당 추윤구 후보는 올해 76세로 광주자연과학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1995년 광진구의원선거에서 중곡4동 선거구에서 당선된 후 2006년 선거까지 총 4번 구의원에 당선됐다. 3기 광진구의회에서는 후반기 의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이날 김진삼 후보와 추윤구 후보가 등록함에 따라 45일 현재 광진구선관위에 등록한 예비후보자 수는 총 21명이 되었다.

 

선거별로는 구청장 후보 5(더불어민주당 3, 바른미래당 2), 시의원 후보 6(더불어민주당 3, 자유한국당 2, 바른미래당 1), 구의원 후보 10(더불어민주당 3, 자유한국당 3, 바른미래당 2, 정의당 2)이다. 시의원 후보는 1선거구에 2, 2선거구 1, 3선거구 2, 4선거구에 1명 등록했으며, 구의원 후보는 가선거구 3, 나선거구 3, 다선거구 3, 라선거구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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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4/05 [18:51]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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