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0일 서울시의원 1선거구(중곡1,2,3,4동)에 더불어민주당 김기만 현 서울시의원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광진구의원(다)선거구에 바른미래당 강문만 후보도 같은 날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광진1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김기만 후보는 올해 60세로 경원대학교 경영대학원 태권도산업경영학과를 졸업한 경영학 석사로 2010년 지방선거에서 광진1선거구 서울시의원으로 당선됐으며, 2014년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하고 이번에 3선에 도전하게 되었다.
광진구의원선거 광진(다)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강문만 후보는 올해 64세로 세한대학교 사회복지상담학과를 졸업했으며, 전 서울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이사장을 역임했다. 현재 동부자동차공업사 대표로 일하고 있다.
이날 김기만 후보와 강문만 후보가 등록함에 따라 3월 30일 현재 광진구선관위에 등록한 예비후보자 수는 총14명으로 늘었다.
선거별로는 구청장 후보 4명(더불어민주당 2명, 바른미래당 2명), 시의원 후보 5명(더불어민주당 3명, 자유한국당 2명), 구의원 후보 5명(자유한국당 1명, 바른미래당 2명, 정의당 2명)이다. 시의원 후보는 1선거구에 2명, 2,3,4선거에 각 1명씩 등록했으며, 구의원 후보는 가선거구 1명, 나선거구 2명, 라선거구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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