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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동 구청장 “지방선거 출마 안 한다”
“기본적인 도시 인프라 갖추게 된 것에 만족하며 남은 임기 최선 다할 터”
 
디지털광진
 

김기동 광진구청장이 이번 6.13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 29일 김기동 구청장이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29일 오후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생활보장위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기동 구청장.     © 디지털광진


 

 

김기동 구청장은 더불어민주당 공천신청 마감일인 29일 오전 출마여부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광진구에 기본적인 도시 인프라는 세팅되었다.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다. 앞으로도 양보하고 격려하는 정치문화를 만들고 싶다.”며 공천신청을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기동 구청장은 “지난 1999년부구청장으로 처음 광진구와 인연을 맺었다. 그 때만해도 광진구는 많이 정체되어 있었다. 광진구는 서울시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곳이었고 부구청장으로서 도시인프라를 갖추는 일과 수해예방 등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때의 인연으로 구청장도 하게 되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계속해서 김기동 구청장은 대한민국이 제대로 만들어지려면 기초단체부터 시작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왔다. 그래서 소통도 하고 구민들의 공인감이나 주인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했으며, 공무원 마인드도 수요자중심으로 구민들과 소통해야 한다는 생각을 일관되게 견지하여 왔다. 동부법윈이 떠난 지금이야 말로 광진구는 골든타임을 맞고 있는 매우 중요한 시기로 이를 발전의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 기본적인 광진구의 도시인프라는 세팅이 되었고 이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기동 구청장은 더불어민주당 (광진구청장) 후보들은 비교적 양질의 사람들이라 생각한다. 당은 동료의식이 있어야 하지만 화이부동(남과 사이좋게 지내되 무턱대고 어울리지는 않는다는 의미) 해야 한다. 이를 통해 대동단결을 이루어야 한다. 과유불급이라는 말을 생각하면서 공천을 신청하지 않기로 했다. 남은 기간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앞으로 양보하고 격려하는 정치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이 불출마를 선언함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광진구청장 공천은 김선갑, 박래학 전 서울시의원과 김용한 광진느루길위원장 등 3명이 신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1978년 행정고시에 합격하면서 공직사회에 들어섰으며, 건설부, 도시개발공사, 서울시 등지에서 근무한 후 강남구청 총무국장, 광진구부구청장, 중구 부구청장을 역임한 후 퇴직했다. 이후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서 광진구청장으로 당선된 후 2014년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기사입력: 2018/03/30 [13:03]  최종편집: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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