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가 3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3일부터 하루 한명 씩 예비후보자 등록이 이어지고 있다.
16일에는 자유한국당 윤석남 후보가 서울시의원 광진1선거구(중곡1,2,3,4동)에 예비후보자로 등록을 마쳤다.
윤석남 예비후보자는 올해 63세로 보인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현재 뉴평강 건설주식회사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윤 후보는 한국자유총연맹 광진지회 제10대회장과, 보인중고총동문회 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날 윤석남 후보가 등록함에 따라 광진구선관위에 등록한 예비후보자 수는 총 8명으로 늘었다. 선거별로는 구청장 후보 2명(바른미래당 2명), 시의원 후보 2명(자유한국당), 구의원 후보 4명(자유한국당 1명, 바른미래당1명, 정의당 2명)이다. 구의원 후보는 가선거구 1명, 나선거구 2명, 라선거구 1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