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안승남 후보가 광진구에서는 처음으로 서울시의원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
15일 서울시의원 3선거구(구의1,3동. 자양1,2동)에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안승남 에비후보자는 올해 56세로 경기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경호보안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경기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한 바 있다.
이날 안승남 후보가 등록함에 따라 광진구선관위에 등록한 예비후보자 수는 총 7명으로 늘었다. 선거별로는 구청장 후보 2명(바른미래당 2명), 시의원 후보 1명(자유한국당), 구의원 후보 4명(자유한국당 1명, 바른미래당1명, 정의당 2명)이다. 구의원 후보는 가선거구 1명, 나선거구 2명, 라선거구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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